예비 초등학생 자녀들을 예비소집에
보내지 않은 2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 2012년 11월 미혼인 상태로
쌍둥이 형제의 출생신고를 한 뒤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아이들을
불참시키는 등 방임한 혐의로
2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7년 동안 아이들의
병원진료 기록이 없었던 점 등을 토대로
범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보고
A씨 자녀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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