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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섬마을에서 복통 호소한 70대 긴급이송

김진선 기자 입력 2019-02-14 17:45:56 수정 2019-02-14 17:45:56 조회수 0


어젯밤(13) 10시쯤
완도군 청산도에 사는 78살 박 모 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보건소에서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투입해
오늘(14) 새벽 완도항 육지에 대기중이던
119구조대에 박 씨를 인계했으며,
박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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