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 씨에 대한
재심 절차가 오늘(6)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오늘(6) 오후 4시 제1호 법정에서
첫 공판준비기일을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이기겠다"라는 말을 남긴 김신혜 씨는
검찰의 공소사실과 제출 증거 등에
모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5일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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