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나면서
전남 지역에서는 귀경 행렬이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고속도로에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어제(6) 오전부터
귀경 차량들이 몰려 오후 한때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6시간 이상 소요됐지만,
오후 8시 이후 정체가 해소돼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목포항과 완도항을 오가는
39개 항로도 좋은 날씨 속에 모두
정상운항되면서 섬에서 빠져나오는
귀경객들의 불편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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