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재학생과 교사 등 80여 명은
오늘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찾아
유가족과 함께 선내 객실 등을 둘러본 뒤
참사의 원인 규명을 통한 재발 방지를
기원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이후 안산 단원고 재학생들이
방문한 건 처음으로 이들은 내일(15)
진도에서 노인복지관 등 3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인 뒤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 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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