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고 재학생과 교사들이
세월호 참사로 인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진도 군민들에게 마음의 빚을 갚겠다며
진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자발적으로 참석한 학생과 교사 등 80여 명은
오늘 진도 아동복지시설에 8백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기부하고, 노인들에게 배식 봉사,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청소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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