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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서해상에서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낮 12시쯤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 서쪽 48킬로미터 해상에서 삼치 등 잡어 150킬로그램을 잡고도 조업일지에 기재하지 않은 혐의로 60톤급 중국어선 한 척을 나포했습니다. 해경은 앞서 오전 11시 30분쯤에도 같은 해상에서 어획량을 축소 ...
김진선 2013년 05월 08일 -
'스스로 나는 불'..왜?(R)
◀ANC▶ 최근 한 쓰레기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스무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로 결론이 났는데, 어떻게 외부 요인 없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스스로 나는 불'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연기로 뒤덮인 쓰레기 더미. 820톤에 이르는 쓰레기산을 중장비로 파내고 물을...
김진선 2013년 05월 08일 -
심야 도심에서 흉기 휘두른 조폭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도심 한복판에서 지인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35살 이 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 폭력조직 소속인 이 씨는 오늘(8) 새벽 0시 15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지인 36살 오 모 씨와 돈 문제로 다투다 미리 준비한 흉기로 팔과 어깨 등 3차례를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
김진선 2013년 05월 08일 -
'스스로 나는 불'..왜?(R)
◀ANC▶ 최근 한 쓰레기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스무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로 결론이 났는데, 어떻게 외부 요인 없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스스로 나는 불'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연기로 뒤덮인 쓰레기 더미. 820톤에 이르는 쓰레기산을 중장비로 파내고 물을...
김진선 2013년 05월 07일 -
목포 양을산 터널 정밀점검..1개 차선 통제
목포 양을산 터널의 정밀점검으로 오는 10일까지 1개 차선이 통제됩니다. 목포시는 양을산 터널의 재해와 재난예방을 위해 한국구조물안전원과 함께 어제(6)부터 터널 콘크리트 강도 검사와 주변 시설물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점검은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
김진선 2013년 05월 07일 -
해경, 이틀새 불법조업 중국어선 3척 나포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7) 새벽 1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90킬로미터 해상에서 허가없이 삼치 등 잡어 30킬로그램을 잡은 혐의로 20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앞서 어제(6) 새벽 4시 30분에도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무허가로 천 5백킬로그램의 삼치 등 잡어를 포획하거나 조업일지를 허위로 ...
김진선 2013년 05월 07일 -
목포 양을산 터널 정밀점검..1개 차선 통제
목포 양을산 터널의 정밀점검으로 오는 10일까지 1개 차선이 통제됩니다. 목포시는 양을산 터널의 재해와 재난예방을 위해 한국구조물안전원과 함께 어제(6)부터 터널 콘크리트 강도 검사와 주변 시설물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점검은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
김진선 2013년 05월 07일 -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서남해 치안현장 점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오늘(7) 전남 지역을 방문해 1박 2일 일정으로 서해상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 목포해양경찰서에 마련된 고 박경조 경위 추모공원을 참배하고 해상 치안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해양사고 예방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07일 -
해경, 이틀새 불법조업 중국어선 3척 나포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7) 새벽 1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90킬로미터 해상에서 허가없이 삼치 등 잡어 30킬로그램을 잡은 혐의로 20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앞서 어제(6) 새벽 4시 30분에도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무허가로 천 5백킬로그램의 삼치 등 잡어를 포획하거나 조업일지를 허위로 ...
김진선 2013년 05월 07일 -
흉기로 여종업원 위협..30대 편의점 강도 검거
순천경찰서는 오늘(7) 새벽 4시 5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50만 원과 담배 등을 빼앗은 혐의로 39살 나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 씨는 지난 5일에도 같은 수법으로 순천시 장천동의 한 마트에서 현금과 담배 등 120만 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