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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화물차 전봇대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영광군 염산면의 한 도로에서 70살 윤 모 씨가 1톤 화물차를 몰다 전봇대를 들이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커브길을 달리다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전봇대를 충돌한 점을 토대로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15일 -
신안 해상 밍크고래 잡혀..천 6백만 원에 경매
오늘 오전 6시쯤 신안군 비금면 칠발도 북서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길이 4.55미터에 무게 1.5톤의 밍크고래가 어선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선장 51살 민 모 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불법포획 흔적이 없는 점을 확인하고 선장 민 씨에게 고래를 인계했으며, 고래는 신안수협 경매를 통해 천 6백만 원에...
김진선 2013년 05월 15일 -
N-T]양귀비 밀경작 기승
◀ANC▶ 농촌에선 아직도 마약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민간요법 치료제로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불법인데도 양귀비 밀경작이 계속되자, 해경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무안군의 한 비닐하우스 양귀비들이 벽면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재배한 지 4개월 정도 된...
김진선 2013년 05월 15일 -
농촌 비닐하우스 양귀비 대량 재배 적발
목포해양경찰서는 무안군 해제면 자신의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 천 5백여주를 재배해 건조한 혐의로 61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 마약류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는 해경은 현재까지 정 씨를 포함해 7명을 검거하고 양귀비 2천여 주를 압수했으며, 이 양귀비가 판매 목적으로 ...
김진선 2013년 05월 14일 -
골프장 연못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수사 착수
화순경찰서는 어제(13) 오후 5시 30분 화순군의 한 골프장 연못에서 일용직 노동자 68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연못 주변에서 골프공과 김 씨의 신발 등이 가지런한 상태로 발견된 점으로 미뤄 김 씨가 골프공을 줍기 위해 1.5미터 깊이의 연못에 들어갔다 나오지 못한 것...
김진선 2013년 05월 14일 -
골프장 연못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수사 착수
화순경찰서는 어제(13) 오후 5시 30분 화순군의 한 골프장 연못에서 일용직 노동자 68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연못 주변에서 골프공과 김 씨의 신발 등이 가지런한 상태로 발견된 점으로 미뤄 김 씨가 골프공을 줍기 위해 1.5미터 깊이의 연못에 들어갔다 나오지 못한 것...
김진선 2013년 05월 14일 -
이삿짐 화물차가 승용차 추돌..5명 사상
오늘 오후 12시 5분쯤 강진군 칠량면의 한 교차로에서 47살 조 모 씨가 몰던 1톤 이삿짐 운반용 화물차가 67살 마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76살 오 모 씨가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승용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김진선 2013년 05월 13일 -
진도 해상에서 선박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진도군 조도면 성남도 북동쪽 2킬로미터 해상에서 항해하던 21톤급 어획물 운반선 신광호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선장 69살 김 모 씨등 2명은 인근 어선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경은 신광호를 진도 서망항으로 예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김진선 2013년 05월 13일 -
5명 사상..또 안전불감증(?)
◀ANC▶ 어제 목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무너지면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5십 여 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 꼭대기에서 작업자 한명이 애타게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레인이 무너...
김진선 2013년 05월 13일 -
로컬]크레인 붕괴..5명 사상(R)
◀ANC▶ 목포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타워 크레인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안전 불감이 원인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파트 신축 현장의 타워크레인 날개 부분이 심하게 꺽인채 공중에 매달려 있습니다. 작업 인...
김진선 2013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