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영암 대불산단 내
교통사고에 대한 현장검증이 이뤄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도로교통공단과 영암경찰서, 유가족 등과 함께
사고가 난 도로를 방문해 1차 합동검증을
실시하고, 차량의 중앙선 침범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내일 2차 검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어젯밤 11시 10분쯤
영암군 대불산단의 한 도로에서
42살 배 모 씨의 차량과 57살 황 모 씨의
승용차가 충돌해 황 씨등 3명이 숨지고
배 씨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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