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탈주범 이대우가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달아난 이후 발생한 전남지역 절도사건 가운데
주택과 상가 등 수법과 대상지가 유사한
13건에 대해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대우가 탈주한 지난 20일부터
전남지역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 46개
교통기관의 CCTV 213개에서는 아직까지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탐문수사와 절도사건 분석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