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금지방침에도 논두렁 태우다 80대 화상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장성군 삼서면 수해리에서 81살 김 모 씨가 논두렁을 태우다 인근 들판으로 불길이 번져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김 씨가 손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임야 7천 2백여 제곱미터가 타 백 2십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28일 -
목포기독병원, 허정무*히딩크 축구재단 의료지원
목포기독병원과 허정무*히딩크 축구재단이 오늘 의료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독병원은 앞으로 허정무*히딩크 축구재단 선수들의 구급약품을 지원하고 각종 축구대회에서의 의료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28일 -
농촌 교육 환경 열악..특별법 제정 시급(R)
◀ANC▶ '농촌 학교'하면 정겹지만 여건이 다른 도시 학교와의 교육 격차가 갈수록 커지면서 학부모님도 학생들도 고민이 많은데요. 이런 농어촌 학교를 바꿔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공청회를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농촌학교. 10여년 째 초*중 통합학교로 운영...
김진선 2013년 03월 28일 -
신안 한옥 주택에서 불..6백만 원 피해
어젯밤(27) 8시 10분쯤 신안군 도초면 수항리 41살 문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한옥 건물과 가재 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마당에 보관해 둔 기름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28일 -
"농촌 교육 환경 지원 특별법 제정 시급"
열악한 농어촌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농산어촌학교살리기 전국대책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공청회를 열고 "농어촌 교육 환경을 고려한 제도적 기반없이 도농간 교육 격차를 줄일 수 없다"며 농어촌교육발전특별법이 서둘러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양한...
김진선 2013년 03월 27일 -
대체연료 총판권 미끼로 수억 뜯어낸 60대 검거
장성경찰서는 자동차 대체연료의 총판권을 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64살 석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석 씨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자신을 유사휘발유인 세녹스의 창업자라고 소개한 뒤 새로 개발한 대체연료의 총판권을 주겠다고 속여 6명의 피해자로부터 계약금 명목으로 8억 천3백...
김진선 2013년 03월 27일 -
ND;목포]밀물에 고립..목숨까지 잃는다
◀ANC▶ 날씨가 풀리면서 서해안에선 어패류를 잡기 위해 갯벌과 갯바위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무턱 대고 들어갔다간 순식간에 밀물에 고립돼 목숨까지 잃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육지에서 뱃길로 40여분 거리에 있는 섬마을.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에...
김진선 2013년 03월 27일 -
농촌 교육 환경 열악..특별법 제정 시급(R)
◀ANC▶ '농촌 학교'하면 정겹지만 여건이 다른 도시 학교와의 교육 격차가 갈수록 커지면서 학부모님도 학생들도 고민이 많은데요. 이런 농어촌 학교를 바꿔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공청회를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농촌학교. 10여년 째 초*중 통합학교로 운영...
김진선 2013년 03월 27일 -
나주에서 관광버스 가드레일 충돌..18명 부상
어젯밤(26) 8시쯤 나주시 왕곡면 행전리의 한 도로에서 승객 32명을 태우고 달리던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기사 조 모 씨와 승객 등 1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새만금 관광을 마친 뒤 영암으로 돌아오던 중 커브길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김진선 2013년 03월 27일 -
ND;목포]밀물에 고립..목숨까지 잃는다
◀ANC▶ 날씨가 풀리면서 서해안에선 어패류를 잡기 위해 갯벌과 갯바위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무턱 대고 들어갔다간 순식간에 밀물에 고립돼 목숨까지 잃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육지에서 뱃길로 40여분 거리에 있는 섬마을.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에...
김진선 2013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