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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응급환자 잇따라..해경 긴급이송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6-02 21:05:32 수정 2013-06-02 21:05:32 조회수 0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아침 6시쯤 진도군 조도면 진목도에서
주민 54살 김 모 씨가 피를 토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헬기를 투입해 목포 종합병원으로
긴급이송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40분쯤에도
신안군 흑산도 매물도 남쪽 16킬로미터
해상에서 제주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 54살 윤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구조되는 등 밤사이
응급환자 이송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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