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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개막 한 달..관람객 150만 명 돌파
순천만 정원박람회가 개막 한 달을 맞은 가운데 관람객 1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순천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관람객 수가 백만 명을 돌파했고, 지난 17일부터 3일 동안의 황금연휴 기간에 30만 명이 찾으면서 한 달 누적 인파가 15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체 관람객의 45퍼센...
김진선 2013년 05월 20일 -
5.18 민중항쟁 소개 애플리케이션 무료 공개
광주 5.18민중항쟁을 자세히 소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제작됐습니다. 광주 청년기업인 '디자인주스'가 만든 애플리케이션 '광주 민주화운동의 모든것- 올댓 5.18'은 5.18 민중항쟁의 발생배경과 전개과정 등을 소개한 영상과 민중가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담고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
김진선 2013년 05월 19일 -
지난달 전남 고용 줄고 실업자는 늘어
지난달 전남 지역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다소 하락한 가운데 실업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전남의 취업자 수는 92만 5천 명으로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62.5퍼센트의 고용률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실업자...
김진선 2013년 05월 19일 -
'취업 고민' 20대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져
어젯밤 8시 5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20살 조 모 씨가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과 조 씨가 평소 취업 문제로 고민해왔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조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19일 -
영암에서 굴착기에 깔려 30대 숨져
오늘(19) 오후 4시 30분쯤 영암군 신북면 신북정수장 인근에서 굴착기 운전기사 39살 백 모 씨가 5.4톤 굴착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운반 차량에 실려있던 굴착기를 내리던 중 운전 미숙으로 굴착기가 넘어지면서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19일 -
남편 살해*수장 혐의 50대 항소심에서도 무죄
광주고등법원은 남편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무안군 55살 김 모 여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살인미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살인 혐의는 1심과 같이 무죄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보험금을 노리고 교통사고를 가장해 남편을 살해하려한 혐의는 인정되지만, 2년 뒤 독극물을 먹여 남편을 ...
김진선 2013년 05월 19일 -
시내버스가 관광버스 추돌..5명 부상
어젯밤(18) 9시 2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승객 20여 명을 태우고 달리던 시내버스가 주차돼있던 관광버스를 들이받아 승객 56살 김 모 씨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비가 내리고 거리가 어두워 불법주차돼있는 차량을 미처 보지 못했다는 시내버스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19일 -
'군병원 장교가 여대생 성폭행', 경찰 수사
현직 군 장교가 여대생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5일 밤 전남의 한 모텔에서 모 국군병원 소속 소령 A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20살 여대생 B씨의 신고를 접수하고, 성폭력상담센터와 함께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대생에 대한 조사 내...
김진선 2013년 05월 19일 -
낮부터 점차 맑아져..낮 최고기온 26도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내일 구름 많은 가운데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
김진선 2013년 05월 19일 -
철인3종경기 도중 싸이클-화물차 충돌..선수 부상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신안군 안좌면의 한 사거리에서 국제철인3종경기에 참가한 42살 정 모 선수가 싸이클 경주 도중 1톤 화물차와 부딪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신호가 없는 사거리에서 화물차 운전자 61살 박 모 씨가 미처 선수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김진선 2013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