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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서 굴착기에 깔려 30대 숨져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5-19 21:05:24 수정 2013-05-19 21:05:24 조회수 2

오늘(19) 오후 4시 30분쯤
영암군 신북면 신북정수장 인근에서
굴착기 운전기사 39살 백 모 씨가
5.4톤 굴착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운반 차량에 실려있던
굴착기를 내리던 중 운전 미숙으로
굴착기가 넘어지면서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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