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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꽃게 위판액 106억원 '사상 최대' 기록
전국 꽃게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진도해역의 봄 꽃게 잡이가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진도수협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된 올해 꽃게 위판량은 현재까지 340톤으로, 위판액은 106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50톤, 54억 원을 크게 웃돌 뿐만 아니라 진도 수협이 꽃게 위판을 시작한 이후 최대 기록입...
박영훈 2017년 05월 25일 -
'영산강 살리기', 선제 대응 필요(R)
◀ANC▶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를 지시하면서, 영산강 살리기 사업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정부 조치를 기다리지 말고, 영산강 살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김윤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의 녹조는 해마다 발생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
양현승 2017년 05월 24일 -
앞당겨진 봄 어장..어획량 변화 뚜렷(R)
◀ANC▶ 수온 등의 영향으로 올해 봄 어장이 예년보다 보름 이상 빨리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종별로 어획량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그물을 건져 올리자 살이 통통 오른 갑오징어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신안과 진도,장흥 등 서남해에서 갑오징어가 대량으로 잡히는 ...
박영훈 2017년 05월 24일 -
'영산강 살리기', 선제 대응 필요(R)
◀ANC▶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를 지시하면서, 영산강 살리기 사업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정부 조치를 기다리지 말고, 영산강 살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김윤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의 녹조는 해마다 발생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
양현승 2017년 05월 23일 -
앞당겨진 봄 어장..어획량 변화 뚜렷(R)
◀ANC▶ 수온 등의 영향으로 올해 봄 어장이 예년보다 보름 이상 빨리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종별로 어획량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그물을 건져 올리자 살이 통통 오른 갑오징어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신안과 진도,장흥 등 서남해에서 갑오징어가 대량으로 잡히는 ...
박영훈 2017년 05월 23일 -
전남도, 농작물 초기 가뭄대책 대응 총력
전남지역의 모내기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가뭄피해 최소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23일)까지 전남지역 모내기는 계획면적 22%선인 3만 4천여 헥타르가 끝나 예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전라남도는 올들어 지금까지 전남지역의 강수량은 백41밀리미터로 평...
김윤 2017년 05월 23일 -
로컬]양배추 농사 망쳤다.."수확할 게 없어요"(R)
◀ANC▶ 남녘의 봄 양배추 재배 농가가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꽃대가 생기면서 수확할 게 없기 때문인데 아직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을 취재 ◀END▶ 전남 해남의 한 양배추 밭입니다. 수확을 눈 앞에 둔 양배추에 난데없이 꽃대가 생기고 이미 꽃이 피기도 했습니다. 양배추 한 가...
박영훈 2017년 05월 20일 -
로컬]양배추 농사 망쳤다.."수확할 게 없어요"(R)
◀ANC▶ 남녘의 봄 양배추 재배 농가가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꽃대가 생기면서 수확할 게 없기 때문인데 아직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을 취재 ◀END▶ 전남 해남의 한 양배추 밭입니다. 수확을 눈 앞에 둔 양배추에 난데없이 꽃대가 생기고 이미 꽃이 피기도 했습니다. 양배추 한 가운...
박영훈 2017년 05월 19일 -
세월호 침몰해역 울타리 주변 수색 시작
세월호 침몰해역의 1단계 수중수색이 마무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 설치된 유실방지 울타리 내부의 42곳에서 1차로 수색을 마무리했으며, 울타리 가장자리 앞 3.2미터를 다시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실방지 울타리는 지난해 3월 인양 준비과정에서 미수습자의 유실을 ...
김진선 2017년 05월 19일 -
로컬]양배추 농사 망쳤다.."수확할 게 없어요"(R)
◀ANC▶ 남녘의 봄 양배추 재배 농가가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꽃대가 생기면서 수확할 게 없기 때문인데 아직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을 취재 ◀END▶ 전남 해남의 한 양배추 밭입니다. 수확을 눈 앞에 둔 양배추에 난데없이 꽃대가 생기고 이미 꽃이 피기도 했습니다. 양배추 한 가...
박영훈 2017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