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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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해안도로 2년 동안 방치(R)
◀ANC▶ 태풍 피해로 균열이 난 지 2년이 다되도록 복구가 안된 도로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지만 자치단체는 복구절차 핑계를 대며 시간을 흘려보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해마다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부근 해안도로입니다. 왕복 2차선 도로 한 가운데 손이 ...
박영훈 2017년 05월 18일 -
명량해협에서 제5차 수중발굴조사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오늘(18)부터 11월2일까지 진도와 해남 사이 명량해협에서 제5차 수중발굴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에 조사가 이뤄지는 지점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1597년 명량대첩 당시 왜군을 물리친 울돌목에서 남동쪽으로 4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많은 배가 왕래했던 해...
2017년 05월 18일 -
군 의문사 허원근 일병, 33년만에 순직 인정
전두환 정권 시절 군에서 의문사한 고(故) 허원근 일병이 숨진 지 33년 만에 순직 인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법원 판례를 준용해 사체의 발견 장소, 사망 전후의 상황, 담당했던 공무의 내용을 심도 깊게 고려한 결과 순직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가 고향인 허 일병은 지난 1984년 강...
박영훈 2017년 05월 17일 -
군 의문사 허원근 일병, 33년만에 순직 인정
전두환 정권 시절 군에서 의문사한 고(故) 허원근 일병이 숨진 지 33년 만에 순직 인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법원 판례를 준용해 사체의 발견 장소, 사망 전후의 상황, 담당했던 공무의 내용을 심도 깊게 고려한 결과 순직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가 고향인 허 일병은 지난 1984년 강...
박영훈 2017년 05월 17일 -
세월호 3층 일반인 객실 사람뼈 잇따라 발견
세월호에서 일반인 승객이 머물렀던 3층 객실에서도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세월호 3층 일반인 구역에서 뼈 9점을 발견하고,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뼈 4점을 발견해 국과수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세월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광하 2017년 05월 16일 -
'세월호 뱃길따라' 인천~팽목항 809km 도보순례
종교*문화계 인사들과 시민들로 구성된 '416희망순례단'이 오늘 세월호가 출항했던 인천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의 도보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서해안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22개 지역을 지나는 코스로 오는 7월 6일까지 총 8백9점 15킬로미터를 걷기로 하고, 인터넷을 통해 일반 시민도 함께 걷고 싶은 지역을 신...
김진선 2017년 05월 16일 -
'세월호 뱃길따라' 인천~팽목항 809km 도보순례
종교*문화계 인사들과 시민들로 구성된 '416희망순례단'이 오늘 세월호가 출항했던 인천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의 도보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서해안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22개 지역을 지나는 코스로 오는 7월 6일까지 총 8백9점 15킬로미터를 걷기로 하고, 인터넷을 통해 일반 시민도 함께 걷고 싶은 지역을 신...
김진선 2017년 05월 15일 -
문 닫고 내버려 두고..허술한 공동체 사업(R)
◀ANC▶ 어민들이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꾸려 수익도 올리고 살만한 어촌으로 만들게 하자는 공동체 사업이 있습니다.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사업인데요. 취지가 무색한 현장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과 굴양식을 하는 어민 30여 명이 공동체를 꾸린 진도의 한 어촌마을입니다. 특산물 판매장을 만들겠...
박영훈 2017년 05월 15일 -
문 닫고 내버려 두고..허술한 공동체 사업(R)
◀ANC▶ 어민들이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꾸려 수익도 올리고 살만한 어촌으로 만들게 하자는 공동체 사업이 있습니다.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사업인데요. 취지가 무색한 현장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과 굴양식을 하는 어민 30여 명이 공동체를 꾸린 진도의 한 어촌마을입니다. 특산물 판매장을 만들겠...
박영훈 2017년 05월 14일 -
관광철 직거래 장터 '대박'(R)
◀ANC▶ 봄 관광철을 맞아 남도의 직거래 장터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월 황금 연휴 남도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높이 36미터의 동양최대 황동아미타좌불이 있는 강진 남미륵사 입니다. 절 입구에 농특산물 직...
신광하 2017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