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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가뭄 피해 현장 점검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5-30 21:13:28 수정 2017-05-30 21:13:28 조회수 1

◀ANC▶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이
저수율이 줄고 있는 지역 저수지들을 방문해
가뭄 극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섭니다.

◀END▶

정 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가뭄 장기화로 저수율이 5%대로 떨어진
진도 연산저수지를 방문해 소하천 등 수자원
확보에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INT▶ 정 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금호호 물을 끌어다가 간척지에 쓸 수 있도록
하는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서 예산을
투입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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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최근 무안군이 달산수원지 물 공급을
요청함에 따라 하루에 만톤씩 앞으로 한달동안
40톤의 물을 가뭄 극복을 위해 농업용수로
방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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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워 모내기가 차질을 빚음에 따라 방죽 개발과 저수지
준설 등을 위해 신안과 진도군에 추가로
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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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육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목포항 재해 방지 연안정비'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조위 상승에 따른 목포시
해안가 침수피해가 앞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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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0개를 거머쥐며 역대 최고인
종합 3위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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