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전남 해상교량 건설 반환점..105개 중 50개 완공
전남에서 추진 중인 해상교량 건설 사업이 반환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020년까지 백다섯 개의 연륙연도교를 지을 계획인데, 현재까지 쉰 개가 완공됐고, 15곳에서는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신안과 진도, 완도에서 모두 5조 8천억 원이 투자돼 마흔 개의 교량공사가 착공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다양한...
양현승 2017년 02월 23일 -
진도 해상서 어선 화재..선원 7명 구조
오늘(22) 새벽 3시 10분쯤 진도군 병풍도 남서쪽 22킬로미터 해상에서 경남 사천선적 24톤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선장 58살 이 모 씨등 7명은 해경 지시에 따라 구명조끼를 착용한 뒤 바다로 뛰어들었고, 인근에 있던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선박은 모두 불에 타 침몰했으며, 선원가운데 4명이 화상과 저체...
김진선 2017년 02월 22일 -
전남 해상교량 건설 반환점..105개 중 50개 완공
전남에서 추진 중인 해상교량 건설 사업이 반환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020년까지 백다섯 개의 연륙연도교를 지을 계획인데, 현재까지 쉰 개가 완공됐고, 15곳에서는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신안과 진도, 완도에서 모두 5조 8천억 원이 투자돼 마흔 개의 교량공사가 착공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다양한...
양현승 2017년 02월 22일 -
진도 해상서 어선 화재..선원 7명 구조
오늘(22) 새벽 3시 10분쯤 진도군 병풍도 남서쪽 22킬로미터 해상에서 경남 사천선적 24톤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선장 58살 이 모 씨등 7명은 해경 지시에 따라 구명조끼를 착용한 뒤 바다로 뛰어들었고, 인근에 있던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선박은 모두 불에 타 침몰했으며, 선원가운데 4명이 화상과 저체...
김진선 2017년 02월 22일 -
"전남수산과학원 노후 어선 대책 필요"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보유 중인 어선 일부가 노후화돼 대책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현재 수산과학원이 보유 중인 어선 7척 가운데 목포와 진도해역에서 쓰는 2척은 선령이 20년 이상된 노후 선박으로, 인건비와 관리비로 각각 연간 3억 원씩 쓰이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낡은 배를 폐기하고, 새로운...
양현승 2017년 02월 22일 -
강강술래 '해남*진도 전승권 분리 육성 바람직'
중요무형문화재 8호로 지정된 '강강술래'의 원형보존과 확산을 위해서는 전승권역을 해남·진도를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목포대 산학협력단이 해남군에 제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무형문화재전수관이 들어선 진도지역에서는 자체전수체계를 완비한 반면, 해남군은 전승자 숫자가 진도군의 30%에 그친것으로...
신광하 2017년 02월 21일 -
전남 수출상 대상에 '픽슨'
전라남도는 오늘(16일) 도청 왕인실에서 제12회 수출상 시상식을 갖고 광양의 주식회사 픽슨에 수출상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픽슨은 파형강판을 국산화해 2016년 수출액이 전년보다 138% 증가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우수상에는 나주 해농식품, 담양 영농조합법인 광수, 장려상에는 순천 담터에프앤비, 진도 선일식품...
김윤 2017년 02월 16일 -
전남도, 진도*신안 지역 해삼양식 사업 추진
진도와 신안 등 6개 시군에 해삼 양식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25억 원을 들여 '해삼자원 조성사업'에 본격 나서기로 하고 오는 2천26년까지 해삼 서식장 2백 곳을 만들어 우량종자 6천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올해 첫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은 서해 냉수대가 위치해 천혜의 해삼 양식 조건을 갖춘 진도, 신안을 ...
김윤 2017년 02월 16일 -
진도는 조선시대 말목장..목장색등록 완역(R)
◀ANC▶ 조선시대에는 진도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말목장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조선시대 말관련 장부인 '목장색등록'이 번역돼 출판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나즈막한 야산들이 이어지며 분지가 펼쳐지는 진도군 지산면, 조선시대 이곳은 '목장면'으로 불렸습니다. 말을 관리한다...
신광하 2017년 02월 13일 -
진도는 조선시대 말목장..목장색등록 완역(R)
◀ANC▶ 조선시대에는 진도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말목장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조선시대 말관련 장부인 '목장색등록'이 번역돼 출판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나즈막한 야산들이 이어지며 분지가 펼쳐지는 진도군 지산면, 조선시대 이곳은 '목장면'으로 불렸습니다. 말을 관리한다...
신광하 2017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