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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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슬픈 항구 팽목항..개발계획 재개(R)
◀ANC▶ 진도 팽목항은 세월호 참사이후 가장 슬픈 항구로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참사 발생 3년만에 세월호를 떠나 보낸 팽목항은 이제 기억의 항구로 다시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인 팽목항, 가족을 잃은 이들의 기다림과 그리움, 그리고 ...
신광하 2017년 04월 03일 -
국제수묵화비엔날레 10월13일~11월12일 개최 확정
남도문예르네상스의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 일정이 오는 10월13일부터 11월12일까지로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기간동안 목포 갓바위권과 유달산권, 진도 운림산방권에서 수묵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5개국 2백 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
김윤 2017년 04월 03일 -
가장 슬픈 항구 팽목항..개발계획 재개(R)
◀ANC▶ 진도 팽목항은 세월호 참사이후 가장 슬픈 항구로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참사 발생 3년만에 세월호를 떠나 보낸 팽목항은 이제 기억의 항구로 다시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인 팽목항, 가족을 잃은 이들의 기다림과 그리움, 그리고 ...
신광하 2017년 04월 03일 -
뉴스와인물]정성욱 세월호 가족협의회 인양분과장
◀ANC▶ 참사 3년 만에 세월호는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온국민이 인양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누구보다 절실한 것은 희생자 가족들일텐데요. 희생자의 가족이자 가족협의회에서 활동하고 계신 정성욱씨를 만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1. 안산에서 진도로, 진도에서 목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실텐데 ...
김진선 2017년 04월 03일 -
"우리 아들 탔던 배, 말문이 막혀요"(R)
◀ANC▶ 자식들을 태웠던 배가 처참한 모습으로 다시 움직이는 모습을 지켜본 세월호 가족들은 배를 빌려 마지막 항해를 지켜봤습니다. 한 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하며, 뱃머리를 지켰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END▶ ◀VCR▶ 진도 동거차도에는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자식들을 삼켜버린 세월호를 ...
양현승 2017년 04월 01일 -
전북교육청 4월 '세월호 추념의 달'로 지정
전라북도교육청이 4.16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4월 한달을 추념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오는 4일 진도 팽목항을 찾아 분향할 계획이며 13일에는 전북교육청 강당에서 권영빈 세월호특조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16 세월호 참사, 진실과 기억을 주제로 한 ...
김양훈 2017년 04월 01일 -
"우리 아들 탔던 배, 말문이 막혀요"(R)
◀ANC▶ 자식들을 태웠던 배가 처참한 모습으로 다시 움직이는 모습을 지켜본 세월호 가족들은 배를 빌려 마지막 항해를 지켜봤습니다. 한 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하며, 뱃머리를 지켰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END▶ ◀VCR▶ 진도 동거차도에는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자식들을 삼켜버린 세월호를 따...
양현승 2017년 03월 31일 -
미수습자 가족, 팽목항 기자회견 '진도군민께 감사'
세월호 선체가 목포신항으로 이동하면서 진도 팽목항을 떠나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진도군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늘 오전 진도 팽목항 가족숙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천81일째 만에 진도를 떠나 목포신항으로 가족들을 만나러 간다"며, 진도군 주민과 국민들께 감사...
신광하 2017년 03월 31일 -
전북교육청 4월 '세월호 추념의 달'로 지정
전라북도교육청이 4.16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4월 한달을 추념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오는 4일 진도 팽목항을 찾아 분향할 계획이며 13일에는 전북교육청 강당에서 권영빈 세월호특조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16 세월호 참사, 진실과 기억을 주제로 한 ...
김양훈 2017년 03월 31일 -
"우리 아들 탔던 배, 말문이 막혀요"(R)
◀ANC▶ 자식들을 태웠던 배가 처참한 모습으로 다시 움직이는 모습을 지켜본 세월호 가족들은 배를 빌려 마지막 항해를 지켜봤습니다. 한 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하며, 뱃머리를 지켰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END▶ ◀VCR▶ 진도 동거차도에는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자식들을 삼켜버린 세월호를 ...
양현승 2017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