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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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로 세월호 사고해역 수중수색 중단
기상악화로 세월호 사고지점인 맹골수도 해역에 대한 수색작업이 중단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진도 맹골수도 해역에 최고 3.9m까지 파도가 높게 일어 오늘 새벽부터 수중수색이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기상상황이 호전되면 수중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지만 내일(6)도 파도가 높아 당분간 수중수색이 어려...
김양훈 2017년 04월 05일 -
4월 5일 오늘의 날씨
오늘은 튼튼한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낮까지 20~60mm의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서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 모습 보시면, 우리지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
2017년 04월 05일 -
이낙연 지사 "세월호 자원봉사자 감사해"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월례조회에서 "세월호와 관련해 진도 팽목항과 동거차도, 목포신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목포시가 추모 분위기를 조성한 것은 굉장히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좀 더 많은 배려와 연민을 표현하는 게 전남다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4월 04일 -
목포시 "목포신항에 분향소 설치 못한다"(R)
◀ANC▶ 추모객들이 몰리고 있는 목포신항에 분향소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목포시가 분향소 설치 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설치할 수 없다는 겁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신항도 세월호 침몰 이후 진도 팽목항의 모습처럼 추모 공간으로 ...
김양훈 2017년 04월 04일 -
가장 슬픈 항구 팽목항..개발계획 재개(R)
◀ANC▶ 진도 팽목항은 세월호 참사이후 가장 슬픈 항구로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참사 발생 3년만에 세월호를 떠나 보낸 팽목항은 이제 기억의 항구로 다시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인 팽목항, 가족을 잃은 이들의 기다림과 그리움, 그리고 ...
신광하 2017년 04월 04일 -
목포시 "목포신항에 분향소 설치 못한다"(R)
◀ANC▶ 추모객들이 몰리고 있는 목포신항에 분향소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목포시가 분향소 설치 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설치할 수 없다는 겁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신항도 세월호 침몰 이후 진도 팽목항의 모습처럼 추모 공간으로 바...
김양훈 2017년 04월 03일 -
가장 슬픈 항구 팽목항..개발계획 재개(R)
◀ANC▶ 진도 팽목항은 세월호 참사이후 가장 슬픈 항구로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참사 발생 3년만에 세월호를 떠나 보낸 팽목항은 이제 기억의 항구로 다시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인 팽목항, 가족을 잃은 이들의 기다림과 그리움, 그리고 ...
신광하 2017년 04월 03일 -
국제수묵화비엔날레 10월13일~11월12일 개최 확정
남도문예르네상스의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 일정이 오는 10월13일부터 11월12일까지로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기간동안 목포 갓바위권과 유달산권, 진도 운림산방권에서 수묵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5개국 2백 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
김윤 2017년 04월 03일 -
가장 슬픈 항구 팽목항..개발계획 재개(R)
◀ANC▶ 진도 팽목항은 세월호 참사이후 가장 슬픈 항구로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참사 발생 3년만에 세월호를 떠나 보낸 팽목항은 이제 기억의 항구로 다시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인 팽목항, 가족을 잃은 이들의 기다림과 그리움, 그리고 ...
신광하 2017년 04월 03일 -
뉴스와인물]정성욱 세월호 가족협의회 인양분과장
◀ANC▶ 참사 3년 만에 세월호는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온국민이 인양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누구보다 절실한 것은 희생자 가족들일텐데요. 희생자의 가족이자 가족협의회에서 활동하고 계신 정성욱씨를 만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1. 안산에서 진도로, 진도에서 목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실텐데 ...
김진선 2017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