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세월호 인양,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사업 속도내야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해양수산부가 진도군에 건설할 예정인 국민해양안전관 건립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세월호 범군민대책위원회 등 진도지역 주민들은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건립을 약속한 국민해양안전관 건설공사가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지난해 말 착공될 예정이었지만 ...
신광하 2017년 03월 23일 -
민주당 호남 경선 앞두고 대선주자 총출동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 주자들도 호남으로 총출동했습니다.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는 오늘(23) 오전 전북에서 공약을 발표했고, 안희정 후보는 진도 팽목항을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전남지역 대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윤 2017년 03월 23일 -
진도 해역 파고, 내일까지 0.5 ~ 1m
세월호 선체 인양 해역에는 내일까지 0.5에서 1미터의 파도가 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내일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내일 소조기가 끝나면 조류도 점차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5도로 예상됩니다. 전남 동부지역에는 건조...
양현승 2017년 03월 23일 -
세월호 인양,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사업 속도내야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해양수산부가 진도군에 건설할 예정인 국민해양안전관 건립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세월호 범군민대책위원회 등 진도지역 주민들은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건립을 약속한 국민해양안전관 건설공사가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지난해 말 착공될 예정이었지만 ...
신광하 2017년 03월 23일 -
데스크 전화 참여] 세월호 인양 현장은 지금(R)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진도 해역에서는 오늘(22) 선체를 1미터 가량 들어올리는 시험 인양이 실시됐습니다. 시험인양 성공여부에 따라 본인양까지 이어질 계획이었지만 아직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연결합니다. 김기자- ◀VCR▶ 네 세월호 참사해역에서 2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
2017년 03월 22일 -
"가족 찾아서 집에 가고 싶습니다"(R)
◀ANC▶ 세월호 시험 인양이 이뤄지면서, 진도 팽목항에도 종일 애타는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애끊는 심정을 국민들 앞에 호소했고, 팽목항을 찾은 시민들의 마음도 똑같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4년 4월 16일에서 1072일이 지난 진도 팽목항. 노란 리본이 붙은 빨간 등대 앞...
양현승 2017년 03월 22일 -
진도군 4개 기업 893억원 투자유치(R)
◀ANC▶ 진도군에 호텔과 리조트, 전통 장류 제조업체 등 4개 업체가 들어섭니다. 모두 8백93억원 규모로, 3백60명의 고용이 창출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안을 따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끝없이 펼쳐진 진도 서남부, 해마다 5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곳이지만 제대로된 숙박시설은 없...
신광하 2017년 03월 22일 -
이브닝-로컬]세월호 시험인양 계속..성공기원(R)
◀ANC▶ 세월호 침몰 참사 해역인 진도 맹골수도 해역에서는 선체 시험 인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세월호 가족들과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초조하게 인양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침몰 참사 발생 3년만에 선체 인양이 본격화 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시험인...
신광하 2017년 03월 22일 -
진도군 4개 기업 893억 원 투자유치 협약
전라남도와 진도군이 호텔과 리조트 업체 등 4개 기업과 8백93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진도군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는 이낙연 전남지사와 이동진 진도군수, 4개 기업체 대표, 지역주민 등 백여명이 참석해 투자유치를 축하했습니다. 투자협약에 따라 내년에는 전통장류 생산공장이 진도군 의신면...
신광하 2017년 03월 22일 -
"세월호 일단 인양부터" 한마음(R)
◀ANC▶ 오늘(22) 세월호가 인양되면 오후 쯤에는 수면 위로 떠오른 세월호 선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날씨가 변수인데, 오늘 새벽 풍랑특보가 해제되면서 파도는 점차 잠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의 무게는 7천 9백여 톤, 퇴적물 등을 포함한 수중 무게는 만 톤이 넘는 것...
김진선 2017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