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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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탔던 배, 말문이 막혀요"(R)
◀ANC▶ 자식들을 태웠던 배가 처참한 모습으로 다시 움직이는 모습을 지켜본 세월호 가족들은 배를 빌려 마지막 항해를 지켜봤습니다. 한 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하며, 뱃머리를 지켰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END▶ ◀VCR▶ 진도 동거차도에는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자식들을 삼켜버린 세월호를 ...
양현승 2017년 04월 01일 -
전북교육청 4월 '세월호 추념의 달'로 지정
전라북도교육청이 4.16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4월 한달을 추념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오는 4일 진도 팽목항을 찾아 분향할 계획이며 13일에는 전북교육청 강당에서 권영빈 세월호특조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16 세월호 참사, 진실과 기억을 주제로 한 ...
김양훈 2017년 04월 01일 -
"우리 아들 탔던 배, 말문이 막혀요"(R)
◀ANC▶ 자식들을 태웠던 배가 처참한 모습으로 다시 움직이는 모습을 지켜본 세월호 가족들은 배를 빌려 마지막 항해를 지켜봤습니다. 한 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하며, 뱃머리를 지켰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END▶ ◀VCR▶ 진도 동거차도에는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자식들을 삼켜버린 세월호를 따...
양현승 2017년 03월 31일 -
미수습자 가족, 팽목항 기자회견 '진도군민께 감사'
세월호 선체가 목포신항으로 이동하면서 진도 팽목항을 떠나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진도군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늘 오전 진도 팽목항 가족숙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천81일째 만에 진도를 떠나 목포신항으로 가족들을 만나러 간다"며, 진도군 주민과 국민들께 감사...
신광하 2017년 03월 31일 -
전북교육청 4월 '세월호 추념의 달'로 지정
전라북도교육청이 4.16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4월 한달을 추념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오는 4일 진도 팽목항을 찾아 분향할 계획이며 13일에는 전북교육청 강당에서 권영빈 세월호특조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16 세월호 참사, 진실과 기억을 주제로 한 ...
김양훈 2017년 03월 31일 -
"우리 아들 탔던 배, 말문이 막혀요"(R)
◀ANC▶ 자식들을 태웠던 배가 처참한 모습으로 다시 움직이는 모습을 지켜본 세월호 가족들은 배를 빌려 마지막 항해를 지켜봤습니다. 한 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하며, 뱃머리를 지켰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END▶ ◀VCR▶ 진도 동거차도에는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자식들을 삼켜버린 세월호를 ...
양현승 2017년 03월 31일 -
미수습자 가족, 팽목항 기자회견 '진도군민께 감사'
세월호 선체가 목포신항으로 이동하면서 진도 팽목항을 떠나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진도군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늘 오전 진도 팽목항 가족숙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천81일째 만에 진도를 떠나 목포신항으로 가족들을 만나러 간다"며, 진도군 주민과 국민들께 감사...
신광하 2017년 03월 31일 -
진도군의회 세월호 유류피해 정부대책 촉구
진도군의회는 세월호 유류피해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국회와 해양수산부 등 유관기관에 발송했습니다. 진도군의회는 결의문에서 유류피해와 보상을 인양업체에 맡기지 말고 정부가 직접 나서 선보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유출된 기름으로 인한 진도 동거차도 인근의 피해면적은 2...
신광하 2017년 03월 31일 -
세월호 따라 목포신항으로..3년만의 이사(R)
◀ANC▶ 팽목항에 머물고 있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를 따라 목포신항으로 이동합니다. 참사 3년만에 팽목항을 떠나는 가족들의 이사는 컨테이너를 그대로 옮기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가 임박하면서 팽목항 분향소에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
신광하 2017년 03월 30일 -
진도 맹골수도, 오늘 밤 기상상태 양호
세월호가 적재된 반잠수식 선박이 빠르면 오늘밤이나 내일 진도 해역을 떠날 예정인 가운데 기상상황은 비교적 양호할 전망입니다. 목포 기상대는 오늘 밤 진도 맹골수도의 물결은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잔잔하겠고 바람도 초속 5에서 8미터로 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방은 내일은 흐리고 비가 오다 대부...
김윤 2017년 0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