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나주 10번째 AI도 '고병원성' 판정..전남 19건
나주에서 올해 들어 처음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H5N6형 고병원성 AI'로 확진 판정됐습니다. 방역 당국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나주 왕곡면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AI 바이러스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11월 해남군 산이면 산...
김윤 2017년 01월 10일 -
해군, 2010년 링스헬기 순직자 훈장 수여
지난 2010년 진도 해역에서 야간 초계작전 도중 헬기가 추락해 순직한 해군 장병들에게 보국훈장이 수여됐습니다. 故 권태하 소령 등 4명의 사고는 당시 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외부 물표가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조종사의 실수로 간주돼왔지만, 최근 학회 등의 논의로 추락 순직에 대한 기준이 변경되면서 훈장 추서가...
김진선 2017년 01월 10일 -
세월호 1000일 맞아 팽목항에서 추모 문화제
세월호 참사 1000일째를 맞은 어제(9) 진도 팽목항에서는 추모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진도지역 예술단체 등이 마련한 문화제에서는 참사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법회를 시작으로 미수습자 9명의 이름이 적힌 노란 연을 날리고, 참가자들이 함께 강강술래를 하며 조속한 선체 인양을 기원했습니다. 팽목항에는 지난 주말 2천...
김진선 2017년 01월 10일 -
세월호1]'세월호 1000일' 진도 팽목항은(R)-LTE
◀ANC▶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오늘로 꼭 1000일이 흘렀습니다. 화가 나고 답답한 일들이 무척 많지만, 목포MBC는 오늘 무엇보다 필요한 두가지, 진상규명과 선체 인양 문제를 기획보도로 준비했습니다. 1000일동안 애타는 기다림이 계속돼왔던 진도 팽목항 먼저 찾아가 보겠습니다. 김진선 기자 ◀E...
2017년 01월 09일 -
전남 살처분 닭*오리 131만 마리
전남에서 지금까지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살처분된 닭*오리 규모가 백3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9건, 무안과 해남,영암 각 2건,구례와 장성, 진도에서 각각 1건의 AI가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70개 닭*오리 농가에서 백31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은 일제검사에서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
양현승 2017년 01월 09일 -
세월호, 1000일의 기다림(R)/이브닝
◀ANC▶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뒤 오늘로 천 일이 흘렀습니다. 그 날의 충격과 무기력함, 답답함, 그 무엇하나 해소되지 못한 채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진도 팽목항에는 그날처럼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비극의 시작을 시계가 가리킨 시각. 오후 4시 16분. 미...
양현승 2017년 01월 09일 -
전남 살처분 닭*오리 131만 마리
전남에서 지금까지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살처분된 닭*오리 규모가 백3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9건, 무안과 해남,영암 각 2건,구례와 장성, 진도에서 각각 1건의 AI가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70개 닭*오리 농가에서 백31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은 일제검사에서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
양현승 2017년 01월 09일 -
'세월호 1000일' 추모 물결 인다(R)
◀ANC▶ 3백 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오늘로 꼭 천 일이 됩니다. 대통령의 7시간 등 세월호 참사가 다시 논란의 중심이 된 가운데 천 일을 맞아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문화제가 열립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에 탄 가족을 찾는 이들의 울음과 절규로 가득했던 팽목항. 해...
김진선 2017년 01월 09일 -
진도군 소상공인 대출금 상환지연 속출
세월호 참사 피해 대책으로 정부가 진도군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한 대출금의 상환지연이 속출하면서 진도 지역경제에 새로운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2천14년 소상공인과 어민 등 천35명이 운영자금과 영어자금으로 모두 272억원을 대출받았지만, 대출금 상환액은 전체의 2.5%인 3억원에 불과합니다. 진도군은...
신광하 2017년 01월 07일 -
섬지역 휴대전화 난청 개선 사업 지속
섬지역 휴대전화 난청 개선사업이 올해도 계속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동통신 3사와 공동으로 신안 흑산도와 진도 관매도, 내병도 등 수신 전파가 약하고 통신기반시설이 취약한 섬지역 30개 지점에서 중계기 등의 시설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