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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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근무 후 투신 경찰관 3년 만에 순직 인정
세월호 현장에서 근무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이 3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감의 죽음이 '업무상 재해'라는 항소심 판결에 따라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상고를 포기해 김 경감의 '공무상 사망'이 확정됐습니다. 김 경감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세월호 선내 수색작업 이틀 만에 재개
작업자들의 피로 등을 감안해 주말 동안 쉬었던 세월호 수색작업이 오늘(29)부터 재개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 오늘(29) 오전 7시부터 작업을 재개했으며, 3*4층 객실과 중앙계단 등 5곳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팀은 세월호 3,4,5층 44개 수색구역 가운데 절반 ...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세월호 근무 후 투신 경찰관 3년 만에 순직 인정
세월호 현장에서 근무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이 3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감의 죽음이 '업무상 재해'라는 항소심 판결에 따라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상고를 포기해 김 경감의 '공무상 사망'이 확정됐습니다. 김 경감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진도군 택시미터기 카드 일체형 교체
진도군은 관내에서 운행중인 택시 80대의 미터기 노후장비 교체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업비 천9백만원이 투입된 진도군 택시 노후장비 교체사업을 통해, 미터기와 운행정보 카드결제기 등이 일체형으로 변경돼 진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택시 이용이 한결 편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광하 2017년 05월 29일 -
"기름 피해로 어민 생계 위기..조속히 보상하라"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기름이 유출돼 양식장 피해를 입은 어민들이 조속한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진도 동*서거차도 어민 50여 명은 오늘(26)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 기름 피해를 입은 미역 등을 펼쳐놓은 채 "미역의 상품성이 떨어져 생계가 막막하다"며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진도 어민들은 "기름 피...
김진선 2017년 05월 26일 -
데스크단신]진도 장애인 미용요금 할인(R)
◀ANC▶ 진도지역 미용실들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미용 요금의 50%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VCR▶ 진도군 장애인통합사무소와 진도군 미용협회는 업무 협약을 맺고 관내 61개 미용실이 3천2백여 명의 장애인에 미용요금을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김기태 감독이 ...
김진선 2017년 05월 25일 -
진도 꽃게 위판액 106억원 '사상 최대' 기록
전국 꽃게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진도해역의 봄 꽃게 잡이가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진도수협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된 올해 꽃게 위판량은 현재까지 340톤으로, 위판액은 106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50톤, 54억 원을 크게 웃돌 뿐만 아니라 진도 수협이 꽃게 위판을 시작한 이후 최대 기록입...
박영훈 2017년 05월 25일 -
진도 꽃게 위판액 106억원 '사상 최대' 기록
전국 꽃게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진도해역의 봄 꽃게 잡이가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진도수협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된 올해 꽃게 위판량은 현재까지 340톤으로, 위판액은 106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50톤, 54억 원을 크게 웃돌 뿐만 아니라 진도 수협이 꽃게 위판을 시작한 이후 최대 기록입...
박영훈 2017년 05월 25일 -
'영산강 살리기', 선제 대응 필요(R)
◀ANC▶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를 지시하면서, 영산강 살리기 사업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정부 조치를 기다리지 말고, 영산강 살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김윤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의 녹조는 해마다 발생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
양현승 2017년 05월 24일 -
앞당겨진 봄 어장..어획량 변화 뚜렷(R)
◀ANC▶ 수온 등의 영향으로 올해 봄 어장이 예년보다 보름 이상 빨리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종별로 어획량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그물을 건져 올리자 살이 통통 오른 갑오징어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신안과 진도,장흥 등 서남해에서 갑오징어가 대량으로 잡히는 ...
박영훈 2017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