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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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6개 시군 가뭄, 한달 뒤에도 지속될 듯
전남의 16개 시군에서 계속되는 가뭄이 한 달 뒤까지도 개선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목포와 무안, 해남, 진도, 신안 등 전남의 16개 시군을 가뭄 '주의' 상태로 분류했고, 한 달뒤 전망도 주의 경보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전처는 함평과 영광 등 4개 지역은 생활용수가, 고흥과 진도, ...
양현승 2017년 06월 13일 -
전남에도 유전자조작 LMO 유채.."실태 조사해야"
유전자를 조작한 LMO 유채꽃이 전국 곳곳에서 발견된 가운데 진도와 나주 등 전남 6곳에서도 확인됐습니다. GMO 반대 전남도민행동은 전라남도가 경관보전직불금 지급 등으로 유채를 권장하는 만큼 민관공동대책반을 꾸려 LMO 유채 종자유입 경로 등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LMO 유채는 제초제에 내성을 갖도록 ...
김진선 2017년 06월 12일 -
세월호 30일까지 정밀수색...7월 수중수색 재개
진도 동거차도 세월호 침몰해역에 대한 수중수색작업이 7월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이달 말까지 세월호 선체에 대한 정밀수색을 마친뒤, 다음달 화물창 수색과 함께 수중 수색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수습본부는 선조위, 미수습자 가족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화물칸 수색 계획을 확정할 예정입...
신광하 2017년 06월 10일 -
진도·정선·밀양 3대 아리랑 전국순회 공연
'진도·정선·밀양 아리랑' 등 우리나라 3대 아리랑 공연이 전국을 순회하며 열립니다.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으로 명명된 이 공연은 지난달 31일 광주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고, 춘천, 보성, 김해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올 연말까지 이어집니다. 이구동성 아리랑을 주제로 열리는 순회공연은 전...
신광하 2017년 06월 10일 -
긴 가뭄 끝 단비..완도 64.7mm 지역 편차 커
전남지역에는 어제부터 긴 봄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렸지만, 완전한 해갈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완도 64.7mm를 최고로, 보성 40, 여수 32, 장흥 23.3, 진도 23, 강진 19, 신안 흑산도 14.4, 목포9.7mm 등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비가 전남 남해안에 집중되고, 그나마 오늘 오후부터는 모두 그칠것으로...
신광하 2017년 06월 07일 -
긴 가뭄 끝 단비..완도 64.7mm 지역 편차 커
전남지역에는 어제부터 긴 봄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렸지만, 완전한 해갈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완도 64.7mm를 최고로, 보성 40, 여수 32, 장흥 23.3, 진도 23, 강진 19, 신안 흑산도 14.4, 목포9.7mm 등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비가 전남 남해안에 집중되고, 그나마 오늘 오후에 대부분 그치면서 가...
신광하 2017년 06월 07일 -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지원 특별법 발의
세월호 참사로 인한 손해 배상금을 국가가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구상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 됐습니다.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와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유출된 기름으로 피해를 입은 진도지역 어민들에게 먼저 적용될 예정입...
신광하 2017년 06월 06일 -
전남 양배추 꽃대 피해 면적 445ha
이상 기온으로 '꽃대'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양배추 재배 면적이 445헥타르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밀 조사 결과 피해면적은 해남 282헥타르,진도 155헥타르, 나주 8헥타르,무안 0.4헥타르 등 모두 445헥타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농가는 재해 보상 기준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으로 복구비나 ...
박영훈 2017년 06월 06일 -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지원 특별법 발의
세월호 참사로 인한 손해 배상금을 국가가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구상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 됐습니다.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와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유출된 기름으로 피해를 입은 진도지역 어민들에게 먼저 적용될 예정입...
신광하 2017년 06월 05일 -
'꽃대' 발생 양배추 피해 최소 300ha 넘을 듯
이상 기온으로 '꽃대'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양배추 재배 면적이 최소한 300헥타르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남과 진도,영암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최소한 300헥타르를 넘을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최종 피해 면적은 전라남도의 집계가 끝나면 내일 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피해 규모가 확정...
박영훈 2017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