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침몰해역에서 또 뼛조각..선내 유류품도 추가 발견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또 수거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0)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7시간여 동안 수중수색을 벌인 결과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2점이 발견돼 DNA 확인 등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월호 거치 현장에서도 뱃머리 객실부 2곳...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침몰해역에서 또 뼛조각..선내 유류품도 추가 발견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또 수거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0)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7시간여 동안 수중수색을 벌인 결과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2점이 발견돼 DNA 확인 등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월호 거치 현장에서도 휴대전화와 디지털...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광주 지혜학교 팽목항-목포신항 도보순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 목포까지 도보순례를 한 광주 지혜학교 학생들이 나흘 만에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학생과 교사 130여 명이 참여해 70킬로미터 도보순례를 마친 이들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만나 미수습자 9명의 전원 수습을 기원하고, 진실규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공공성...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광주 지혜학교 팽목항-목포신항 도보순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 목포까지 도보순례를 한 광주 지혜학교 학생들이 나흘 만에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학생과 교사 130여 명이 참여해 70킬로미터 도보순례를 마친 이들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만나 미수습자 9명의 전원 수습을 기원하고, 진실규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공공성...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제19대 대선 전남 선거인수 1,571,833명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전남 선거인 수가 지난 대선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선관위가 작성한 선거인 명부에 따르면 19대 대선 전남 선거인수는 백57만천833명으로 18대와 비교해 4만3천3백41명 늘었으며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곳은 여수시로 23만5천529명,가장 적은 지역은 구례로 2만3천563명이고 최고령자는 119살인 진도 ...
2017년 04월 19일 -
제19대 대선 전남 선거인수 1,571,833명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전남 선거인 수가 지난 대선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선관위가 작성한 선거인 명부에 따르면 19대 대선 전남 선거인수는 백57만천833명으로 18대와 비교해 4만3천3백41명 늘었으며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곳은 여수시로 23만5천529명,가장 적은 지역은 구례로 2만3천563명이고 최고령자는 119살인 진도 ...
2017년 04월 18일 -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운영비도 국가가 부담해야"
진도 국민해양안전관이 정부 주도로 건립되는 만큼, 운영비도 전액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사업비 270억 원 전액을 국가가 부담해 건립하지만 정부는 향후 매년 25억 원으로 추산되는 운영비 중 일부를 지방비로 충당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019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양현승 2017년 04월 17일 -
동거차 기름 피해 보상, 손해사정인 교체로 또 난항
진도 동거차도 미역 양식장 유류 오염 피해에 대한 보상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당초 손해사정인으로 H업체를 내세웠던 상하이샐비지의 영국 보험사는 지난 2014년 참사 당시 발생한 유류피해 보상을 담당했던 K업체로 손해사정인을 교체했습니다. 동거차 어민들은 "2014년 피해 보상도 K업체 때문에 제대로 안 됐...
양현승 2017년 04월 17일 -
세월호 내부 수색 앞두고 안전도 검사
세월호 내부 수색을 앞두고 선체 안전도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선체정리업체인 코리아쌀베지는 오늘(17) 진입이 가능한 세월호 4층 객실부에 들어가 선내 작업 환경을 살피고, 세척 과정에서 흘러나온 진흙 등을 수거했습니다. 침몰 해역인 진도 맹골수도에서도 오늘 새벽 두차례 수중수색이 이뤄졌지만, 유류품은 발...
김진선 2017년 04월 17일 -
아침용)끝까지 기억하겠습니다.(R)
◀ANC▶ 세월호 참사 3주기인 어제(16), 세월호를 품고 있는 목포신항에도, 진도 팽목항에도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미수습자 수습과 진실 규명.. 모두의 바람은 한결같았습니다. 김양훈 기잡니다. ◀END▶ 노란 풍선이 하늘로 날아 오릅니다. 304명의 희생자와 미수습자를 추모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팽목항에...
김양훈 2017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