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영산강 살리기', 선제 대응 필요(R)
◀ANC▶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를 지시하면서, 영산강 살리기 사업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정부 조치를 기다리지 말고, 영산강 살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김윤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의 녹조는 해마다 발생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
양현승 2017년 05월 23일 -
앞당겨진 봄 어장..어획량 변화 뚜렷(R)
◀ANC▶ 수온 등의 영향으로 올해 봄 어장이 예년보다 보름 이상 빨리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종별로 어획량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그물을 건져 올리자 살이 통통 오른 갑오징어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신안과 진도,장흥 등 서남해에서 갑오징어가 대량으로 잡히는 ...
박영훈 2017년 05월 23일 -
전남도, 농작물 초기 가뭄대책 대응 총력
전남지역의 모내기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가뭄피해 최소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23일)까지 전남지역 모내기는 계획면적 22%선인 3만 4천여 헥타르가 끝나 예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전라남도는 올들어 지금까지 전남지역의 강수량은 백41밀리미터로 평...
김윤 2017년 05월 23일 -
로컬]양배추 농사 망쳤다.."수확할 게 없어요"(R)
◀ANC▶ 남녘의 봄 양배추 재배 농가가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꽃대가 생기면서 수확할 게 없기 때문인데 아직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을 취재 ◀END▶ 전남 해남의 한 양배추 밭입니다. 수확을 눈 앞에 둔 양배추에 난데없이 꽃대가 생기고 이미 꽃이 피기도 했습니다. 양배추 한 가...
박영훈 2017년 05월 20일 -
로컬]양배추 농사 망쳤다.."수확할 게 없어요"(R)
◀ANC▶ 남녘의 봄 양배추 재배 농가가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꽃대가 생기면서 수확할 게 없기 때문인데 아직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을 취재 ◀END▶ 전남 해남의 한 양배추 밭입니다. 수확을 눈 앞에 둔 양배추에 난데없이 꽃대가 생기고 이미 꽃이 피기도 했습니다. 양배추 한 가운...
박영훈 2017년 05월 19일 -
세월호 침몰해역 울타리 주변 수색 시작
세월호 침몰해역의 1단계 수중수색이 마무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 설치된 유실방지 울타리 내부의 42곳에서 1차로 수색을 마무리했으며, 울타리 가장자리 앞 3.2미터를 다시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실방지 울타리는 지난해 3월 인양 준비과정에서 미수습자의 유실을 ...
김진선 2017년 05월 19일 -
로컬]양배추 농사 망쳤다.."수확할 게 없어요"(R)
◀ANC▶ 남녘의 봄 양배추 재배 농가가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꽃대가 생기면서 수확할 게 없기 때문인데 아직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을 취재 ◀END▶ 전남 해남의 한 양배추 밭입니다. 수확을 눈 앞에 둔 양배추에 난데없이 꽃대가 생기고 이미 꽃이 피기도 했습니다. 양배추 한 가...
박영훈 2017년 05월 19일 -
태풍피해 해안도로 2년 동안 방치(R)
◀ANC▶ 태풍 피해로 균열이 난 지 2년이 다되도록 복구가 안된 도로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지만 자치단체는 복구절차 핑계를 대며 시간을 흘려보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해마다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부근 해안도로입니다. 왕복 2차선 도로 한 가운데 손이 ...
박영훈 2017년 05월 19일 -
명량해협에서 제5차 수중발굴조사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오늘(18)부터 11월2일까지 진도와 해남 사이 명량해협에서 제5차 수중발굴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에 조사가 이뤄지는 지점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1597년 명량대첩 당시 왜군을 물리친 울돌목에서 남동쪽으로 4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많은 배가 왕래했던 해...
2017년 05월 19일 -
태풍피해 해안도로 2년 동안 방치(R)
◀ANC▶ 태풍 피해로 균열이 난 지 2년이 다되도록 복구가 안된 도로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지만 자치단체는 복구절차 핑계를 대며 시간을 흘려보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해마다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부근 해안도로입니다. 왕복 2차선 도로 한 가운데 손이 ...
박영훈 2017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