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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개별 토지가격 6%↑..목포 상승률 가장 낮아

김윤 기자 입력 2017-05-31 08:18:41 수정 2017-05-31 08:18:41 조회수 7


전남지역 2017년 개별 토지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6.19%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장성이 14.5%,
구례 11.43%, 담양 10.81%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목포는 원도심 지역의 인구 정체 등으로
거래량이 저조해 상승률이 1.28%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 지역 최고 지가는 1제곱미터에
386만 원을 기록한 순천시 연향 중앙상가길
16 상업용 대지고
최저 지가는 120원인 진도 조도면 가사도리
산287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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