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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대명해양리조트 착공..2022년 완공 예정
진도 대명해양리조트가 오늘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55만여 제곱미터 면적에 3천 508억 원을 들여 진도군 의신면 송군리 일원에 조성되는 대명해양리조트는 2019년 565개 객실이 우선 완공되고,오는 2022년까지는 1007객실 규모로 확대,건립됩니다. 진도 대명해양리조트는 타워콘도, 비치호텔, 마리나시...
박영훈 2017년 04월 27일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늘(26일) 개막됐습니다. 오는 2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모세의 기적,북놀이 등 65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바닷길은 오늘 오후 5시 20분, 내일(27일) 오후 6시,모레 오후 6시 40분, 마지막날인 29일에는 오후 7시 20분 쯤 가장 넓게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2017년 04월 26일 -
세월호 수색 일주일째..동물뼈 수거 계속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4) 선체 위아래에서 동시수색이 가능하도록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 선측에 출입구 3곳을 추가로 뚫었다고 밝혔습니다. 우현에서는 어제(23)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83개가 발견됐으며, 밤사이 진도 맹골수도 침몰...
김진선 2017년 04월 24일 -
침몰해역에서 또 뼛조각..선내 유류품도 추가 발견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또 수거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0)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7시간여 동안 수중수색을 벌인 결과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2점이 발견돼 DNA 확인 등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월호 거치 현장에서도 뱃머리 객실부 2곳...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침몰해역에서 또 뼛조각..선내 유류품도 추가 발견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또 수거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0)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7시간여 동안 수중수색을 벌인 결과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2점이 발견돼 DNA 확인 등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월호 거치 현장에서도 휴대전화와 디지털...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광주 지혜학교 팽목항-목포신항 도보순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 목포까지 도보순례를 한 광주 지혜학교 학생들이 나흘 만에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학생과 교사 130여 명이 참여해 70킬로미터 도보순례를 마친 이들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만나 미수습자 9명의 전원 수습을 기원하고, 진실규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공공성...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광주 지혜학교 팽목항-목포신항 도보순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 목포까지 도보순례를 한 광주 지혜학교 학생들이 나흘 만에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학생과 교사 130여 명이 참여해 70킬로미터 도보순례를 마친 이들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만나 미수습자 9명의 전원 수습을 기원하고, 진실규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공공성...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제19대 대선 전남 선거인수 1,571,833명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전남 선거인 수가 지난 대선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선관위가 작성한 선거인 명부에 따르면 19대 대선 전남 선거인수는 백57만천833명으로 18대와 비교해 4만3천3백41명 늘었으며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곳은 여수시로 23만5천529명,가장 적은 지역은 구례로 2만3천563명이고 최고령자는 119살인 진도 ...
2017년 04월 19일 -
제19대 대선 전남 선거인수 1,571,833명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전남 선거인 수가 지난 대선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선관위가 작성한 선거인 명부에 따르면 19대 대선 전남 선거인수는 백57만천833명으로 18대와 비교해 4만3천3백41명 늘었으며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곳은 여수시로 23만5천529명,가장 적은 지역은 구례로 2만3천563명이고 최고령자는 119살인 진도 ...
2017년 04월 18일 -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운영비도 국가가 부담해야"
진도 국민해양안전관이 정부 주도로 건립되는 만큼, 운영비도 전액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사업비 270억 원 전액을 국가가 부담해 건립하지만 정부는 향후 매년 25억 원으로 추산되는 운영비 중 일부를 지방비로 충당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019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양현승 2017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