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숨죽인 팽목항..이제 집에 가야지(R)
◀ANC▶ 세월호 인양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많은 추모객들이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세월호 분향소를 찾은 이들은 인양성공과 미수습자들이 가족 품에 안기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동거차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스쳐가는 진도 팽목항, 빨간 등대와 ...
신광하 2017년 03월 25일 -
숨죽인 팽목항..이제 집에 가야지(R)
◀ANC▶ 세월호 인양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많은 추모객들이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세월호 분향소를 찾은 이들은 인양성공과 미수습자들이 가족 품에 안기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동거차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스쳐가는 진도 팽목항, 빨간 등대와 ...
신광하 2017년 03월 24일 -
진도해역 내일부터 물살, 바람 점차 강해져
세월호 인양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진도해역은 다행히 오늘 물결도, 바람도 잔잔했습니다. 하지만 물살이 빨라지는 중조기에 접어드는 내일부터는 물살이 다소 세지기 시작하겠습니다 바람도 초속 4m 안팎으로 차차 강해지겠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방은 흐리겠고 내일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
김양훈 2017년 03월 24일 -
진도 지산면*쉬미항에서도 기름띠..세월호와 무관
세월호 인양 현장의 기름 누출 소식이 알려지면서 진도 곳곳에서 기름으로 인한 해상 오염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진도군 지산면 앞 해상에서 엷은 기름 막이 형성된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진도군에 신고했습니다. 또 오후 4시쯤에는 쉬미항에서 기름띠가 형성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진도군이 긴급 출동했지...
신광하 2017년 03월 24일 -
소조기 마지막 날.. 진도해역 날씨 현재 양호
세월호 인양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진도해역 날씨는 현재 양호한 상태입니다. 현재 바닷바람은 초속 6.5m로 불고 있고 파고도 1미터 미만으로 높지 않은 편입니다.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늘 진도해역에는 비 소식은 없고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진도해역에는 오늘 바람이 어제보다 약간 강한 초속 7-11m로 불겠습니다...
김양훈 2017년 03월 24일 -
안심하기엔 이른 '인양'..구조물 제거(R)
◀ANC▶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오른 안도도 잠시, 선체 일부가 바지선과 접촉하면서 차질이 생겼습니다. 선박의 차량 출입구인 램프를 잘라내고 있다는 소식에 인양 작업을 지켜보던 유가족들은 걱정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진도 동거...
김진선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인양,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사업 속도내야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해양수산부가 진도군에 건설할 예정인 국민해양안전관 건립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세월호 범군민대책위원회 등 진도지역 주민들은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건립을 약속한 국민해양안전관 건설공사가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지난해 말 착공될 예정이었지만 ...
신광하 2017년 03월 24일 -
"미수습자 꼭 돌아오길.."(R)
◀ANC▶ 세월호 인양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세월호 참사 수습과 인양의 최일선에 있던 진도군민들도 안도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들이 반드시 가족들에게 되돌아가길 기원하며 정부가 진도군에도 성의와 관심을 보여주길 기대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참사 3년만에 다시 선체가 수면위로 떠...
신광하 2017년 03월 24일 -
떠오르는 세월호 ..이시각 동거차도(R)
◀ANC▶ 지금 세월호 인양 현장에는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로 절반 가까이 드러나있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은 이시각 동거차도 산 중턱에서 인양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연결합니다. 김기자! ◀END▶ ◀VCR▶ 네 진도 동거차도에 나와있습니다. 이 곳은 인양 현장과 1.5킬로미터 가량으...
2017년 03월 23일 -
"미수습자 꼭 돌아오길.."(R)
◀ANC▶ 세월호 인양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세월호 참사 수습과 인양의 최일선에 있던 진도군민들도 안도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들이 반드시 가족들에게 되돌아가길 기원하며 정부가 진도군에도 성의와 관심을 보여주길 기대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참사 3년만에 다시 선체가 수면위로 떠...
신광하 2017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