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해역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또 수거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0)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7시간여 동안 수중수색을 벌인 결과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2점이 발견돼
DNA 확인 등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월호 거치 현장에서도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 등
유류품 16점이 추가로 수거돼
전자기기는 선체조사위원회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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