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온으로 '꽃대'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양배추 재배 면적이 445헥타르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밀 조사 결과
피해면적은 해남 282헥타르,진도 155헥타르,
나주 8헥타르,무안 0.4헥타르 등
모두 445헥타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농가는 재해 보상 기준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으로 복구비나 농약대 일부를
지원 받는데,같은 피해를 입은
봄 배추 농가는 피해 면적이 재해기준 이하여서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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