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온으로 '꽃대'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양배추 재배 면적이 최소한
300헥타르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남과 진도,영암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최소한 300헥타르를 넘을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최종 피해 면적은 전라남도의 집계가 끝나면
내일 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피해 규모가 확정되면 재해 보상 기준에 따라 복구비나 농약대 일부를 지원 받는데,
같은 피해를 입은 봄 배추 농가는 피해 면적이 재해 기준 이하여서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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