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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4월 '세월호 추념의 달'로 지정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3-31 21:14:44 수정 2017-03-31 21:14:44 조회수 0


전라북도교육청이
4.16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4월 한달을
추념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오는 4일 진도 팽목항을 찾아 분향할 계획이며
13일에는 전북교육청 강당에서
권영빈 세월호특조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16 세월호 참사, 진실과 기억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전북지역 각급 학교도 4월 한달동안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걸고
세월호 참사 교육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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