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모내기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가뭄피해 최소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23일)까지 전남지역 모내기는
계획면적 22%선인 3만 4천여 헥타르가 끝나
예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전라남도는
올들어 지금까지 전남지역의 강수량은
백41밀리미터로 평년의 45%수준에 그치고
무안과 신안, 진도 등
서남해안 일부 간척지에서 가뭄피해가 나타나고 있다며 급수대책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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