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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현장' 대신 '정당 행사'..도지사 등 행보 빈축
태풍 솔릭이 남긴 크고 작은 피해 집계와 복구가 시작된 가운데, 자치단체장들이 대거 정당 행사에 참석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철저한 태풍 피해 조사와 현장 확인을 약속한 지 하루 만에 민주당 전당대회 참석차 상경했고, 완도군수와 진도군수 등도 서울 전당대회장으로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양현승 2018년 08월 25일 -
세월호 팽목항 분향소 철거 전 마지막 문화제 열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간직한 진도 팽목항 분향소의 철거를 앞두고 마지막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전교조전남지부와 광주시민상주모임 등은 오늘(25) 팽목항 분향소 앞에서 유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억예술마당' 행사를 열어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약전을 낭독하고 추모 공연을 펼쳤습니다. 팽목항에서는 지...
김진선 2018년 08월 25일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보다 호들갑이 낫다"(R)
◀ANC▶ 태풍에 대한 우려가 다소 과장된 게 아니었냐는 비판도 있지만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지요. 예상보다 태풍의 피해가 크지 않은 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재난당국의 적극적인 대처도 눈에 띄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 솔릭이 제주를 넘어 전남...
양현승 2018년 08월 25일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보다 호들갑이 낫다"(R)
◀ANC▶ 가거도에 300밀리미터 이상, 강진에 200, 해남 180, 목포에도 150밀리미터 이상 많은 비가 내렸는데도, 예상보다 태풍이 약했다는 말이 나오는 건 그만큼 긴장을 많이 했다는 얘기겠죠. 우려가 다소 과장된 게 아니었냐는 비판도 있지만,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고, 피해가 적은 건 다행스러운 일입...
양현승 2018년 08월 24일 -
태풍 '솔릭' 밤사이 목포 관통..피해 속출(R)
◀ANC▶ 제19호 태풍 솔릭이 목포에 상륙해 전주 부근 내륙을 지나고 있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역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드디어 벗어나게 됐는데요, 그러나 태풍이 워낙 느리게 움직인 탓에 전남지역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봅니다. 신광하 기자! 태풍은 지금 어떤 상태 인가요? ◀VCR▶ 네...
신광하 2018년 08월 24일 -
[태풍근접]넘어지고 부서지고..태풍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제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던 어제 오전부터 일찌감치 전남은 세찬 비바람으로 뒤덮혔습니다. 태풍의 초입부터 전남에는 많은 생채기가 났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고군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전남의 한 바닷가. 속살을 드러낸 채 방파제조차 없는 해안도로가 쉴새없이...
양현승 2018년 08월 24일 -
[태풍근접]산 같은 파도..섬은 고립무원 (R)
◀ANC▶ 태풍 길목에 있었던 서해상 섬 주민들은 오늘 하루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못한 채 세찬 비바람에 시달렸는데요. 긴박했던 현장 모습을 섬 주민들이 휴대전화로 촬영해 MBC에 보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국토 최서남단 신안 가거도입니다. 큰 산을 방불케하는 파도가 쉴...
2018년 08월 24일 -
[태풍근접]태풍 한가운데..전남 서해안 '물폭탄'(R)
◀ANC▶ 태풍 솔릭이 전남 서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을 직접 받고 있는 목포 등 서해안은 강풍과 폭우가 쏟아지고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목포항에 나가 있습니다. 김 기자, 비바람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지요. ◀END▶ 네 그렇습니다. 이 곳 목포항에는 그야말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
신광하 2018년 08월 23일 -
[태풍근접]넘어지고 부서지고..태풍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제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던 오전부터 일찌감치 전남은 세찬 비바람으로 뒤덮혔습니다. 이제 전남이 직접 영향권에 들었는데, 이미 생채기가 나고 있고, 느리디 느린 태풍의 이동 속도는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고군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전남의 한...
양현승 2018년 08월 23일 -
[태풍근접]산 같은 파도..섬은 고립무원 (R)
◀ANC▶ 오늘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끈을 놓지 못한 채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 태풍 길목에 있는 서남해 섬 지킴이들입니다. 긴박한 현장 상황을 섬 주민들이 직접 영상에 담아 저희 MBC에 보내왔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국토 최서남단 신안 가거도입니다. 큰 산을 방불케하는 파도가 ...
2018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