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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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김 생산액 사상 첫 4800억 돌파
전남 연간 김 생산액이 사상 처음으로 4천 8백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전남지역 물김 생산량은 42만 7천톤으로 지난해보다 23% 늘었고 생산액도 4845억원으로 21% 증가했습니다. 시군별 생산액은 진도가 127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고흥,해남,완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양훈 2018년 05월 27일 -
3선, 4선 도전 단체장 선거 결과 관심
전남지역 6·13 지방선거에서 3선 이상 자치 단체장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의 선거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선 단체장 도전자는 민주당 이동진 진도군수 후보와 무소속 유두석 장성군수 후보 2명이고 사실상 4선 도전자는 12년 완도군수에 이어 목포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김종식 후보와 최형식 담양군수 후보등 2명...
2018년 05월 25일 -
기획2]'버스 준공영제' 어렵나?(R)
◀ANC▶ 이처럼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농어촌 버스 등의 노선이 줄거나 운행 횟수가 줄면 불편은 시민들 몫으로 돌아갑니다. 단기적인 처방보다는 공공기관이 재정을 지원하고, 수입금을 공동 관리하는 이른바 '준공영제'의 도입이 시급하지만, 지방정부는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 속사정이 있는지, 계속해서 ...
박영훈 2018년 05월 25일 -
'버스 준공영제' 어렵나?(R)
◀ANC▶ 이처럼 버스노선이 폐지되거나 운행 횟수가 줄면 불편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으로 돌아갑니다. 단기적인 처방보다는 공공기관이 재정을 지원하고, 수입금을 공동 관리하는 이른바 '준공영제'도입이 제기되고 있지만 지방정부는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 속사정이 있는지,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가 보도...
박영훈 2018년 05월 24일 -
이상저온 후폭풍, 재해보험 가입도 저조(R)
◀ANC▶ 농촌 지역이 지난 겨울 최악의 한파와 봄철 이상저온의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농가는 많은데, 정부 보상 기준은 까다롭고 지원금은 적어 농민들의 재기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귀농한 차상문 씨. 유자 천2백그루를 심었습...
양현승 2018년 05월 24일 -
[D-100]북한초청,지역참여 늘려(R)
◀ANC▶ 오는 9월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100일을 앞두고 오늘(23일) 행사 전모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남북 화해 분위기 속에 북한 작가의 작품 전시를 추진하고 지역의 숨은 화가들의 참여를 늘려 수묵화의 현재를 강조할 구상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남도 수묵화의 전통과 ...
2018년 05월 24일 -
[D-100]북한초청,지역참여 늘려(R)
◀ANC▶ 남북화해 분위기 속에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에서는 북한작가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의 숨은 화가들을 참여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는 9월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100일을 앞두고 오늘(23일) 이같은 내용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2018년 05월 23일 -
이상저온 후폭풍, 재해보험 가입도 저조(R)
◀ANC▶ 농촌 지역이 지난 겨울 최악의 한파와 봄철 이상저온의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농가는 많은데, 정부 보상 기준은 까다롭고 지원금은 적어 농민들의 재기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귀농한 차상문 씨. 유자 천2백그루를 심었습...
양현승 2018년 05월 23일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물갈라짐 예년같지 않아
진도군이 신비의 바닷길 축제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진도군은 가계해수욕장에서 모도에 이르는 2.8킬로미터 구간이 열리는 기간을 잡아 매년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축제기간 바다의 조위가 예년보다 높아 바닷길이 완전히 열리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진도군은 바닷길 걷기 행사를 축소하는 대신 뽕...
양현승 2018년 05월 22일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물갈라짐 예년같지 않아
진도군이 신비의 바닷길 축제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진도군은 가계해수욕장에서 모도에 이르는 2.8킬로미터 구간이 열리는 기간을 잡아 매년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축제기간 바다의 조위가 예년보다 높아 바닷길이 완전히 열리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진도군은 바닷길 걷기 행사를 축소하는 대신 뽕...
양현승 2018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