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어제(8일) 전남이 15%를 넘어서는 등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8.77 %로 집계됐으며
전남이 15.87%로 가장 높았으며
광주는 10.39%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또 전남도내 시군별 사전 투표율은
고흥이 25% 로 가장 높았으며
무소속과 민주당과 민평당 후보가 각축을
벌이는 신안과 강진,장흥,진도 선거구는
19%에서 20%를 넘나 들었고
목포는 15.63%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늘(9일) 오후 6시 마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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