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목포,진도 수묵체험행사..하루 2~4회셔틀버스운행
목포와 진도에서 펼쳐지고 있는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에서 각종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 옛 갓바위미술관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화선지와 부채, 머그컵 등에 직접 수묵화를 그리는 '나도 수묵화가' 체험과 깃발 미술제 행사가, 진도 금봉미술관과 운림산방에서는 수묵 디지털 가상체험과 목...
2018년 09월 03일 -
"우리 아이들 떠난 곳..잊혀질까 두려워요"(R)
◀ANC▶ 자식이 죽어간 바다가 바로 보이는 섬에 감시 초소를 만들어 인양 과정을 지켜봐 온 세월호 유가족들. 침몰 원인도 여전히 밝혀지지 못한 채로 초소와 분향소 등 세월호의 흔적을 하나둘 정리하고 있는 이들은 어떤 심정일까요.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자식이 죽어간 바다에서 겨우 2킬로...
김진선 2018년 09월 02일 -
목포,진도 수묵체험행사..하루 2~4회셔틀버스운행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첫 휴일을 맞아 목포와 진도에서 각종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목포 옛 갓바위미술관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화선지와 부채, 머그컵 등에 직접 수묵화를 그리는 '나도 수묵화가' 체험과 깃발미술제 행사가, 진도 금봉미술관과 운림산방에서는 수묵 디지털 가상체험과 목판...
2018년 09월 02일 -
국제수묵비엔날레 전남서 개막(R)
◀ANC▶ '수묵'을 주제로 한 대형 전시회인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늘(31일) 개막했습니다. 수묵 비엔날레는 두 달 동안 예향 '목포와 진도'에서 열립니다. 국내외 작가들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창작한 다양한 수묵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남은 것은 '수묵의 농담과 여백'을 채워줄 관람객들의 발걸음입니다. 박영...
박영훈 2018년 08월 31일 -
'동거차도 초소' 역사 속으로(R)
◀ANC▶ 세월호 침몰 현장 근처의 동거차도에는 유가족들이 세월호 인양 과정을 직접 지켜보기 위해 만들었던 초소가 있습니다. 유가족들이 오늘 이 초소를 정리한데 이어 모레는 팽목항 분향소도 철거합니다. 동거차도를 찾은 유족들은 그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도와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진선 기자...
김진선 2018년 09월 01일 -
주말 맞아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관람객 몰려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다음달 31일까지 6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정식 개막일인 오늘(1), 주말을 맞아 목포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남도 전통미술관 등 도내 6개 전시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수묵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수묵 세계를 열게 될 이번 행사에...
김양훈 2018년 09월 01일 -
국제수묵비엔날레 전남서 개막(R)
◀ANC▶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개막했습니다. 두 달간 계속되는 이번 비엔날레는 수묵을 통해 국내 화단에 생기를 불어넣고 남도 문화예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남도 항구의 어시장이 이국 화가의 손을 거쳐 화폭 속에 진열됐습니다. 새...
박영훈 2018년 09월 01일 -
투데이]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오늘 개막
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늘 개막됩니다. 오늘 오후 5시 목포문화예술회관 실내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김규리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묵을 테마로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앞서 오후 1시 30분에는 '수묵과 현대미술, 간극과 접점'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됩니다. 15...
박영훈 2018년 08월 31일 -
뉴스와인물-8/31]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김상철 총감독
◀ANC▶ 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늘(31일) 개막식을 두달 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김상철 총감독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Q1.어제(전야제)에 이어 오늘(31일) 개막식이 열리죠. 개막식 행사는 어떻게 진행됩니까? 이번 개막식은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됩...
2018년 08월 31일 -
'종가의 향기'를 느끼세요(R)
◀ANC▶ 수묵의 고장,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열리는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가 내일(31일)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막이 오릅니다.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는데 오늘은 특히, 남도의 '종가' 또는 '종갓집'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전통을 잇고 있는 남도 종가의 향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박영훈 기자가 ...
박영훈 2018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