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실종된 70대 어민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완도에서 실종된 70대가 나흘 만에 진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6) 오전 6시 15분쯤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쪽 해상에서 72살 신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조업중인 어선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12일 완도군 소안면에서 주민들과 함께 우뭇가사리를 채취하다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여왔습니...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목포진도 택시 전남 수묵비엔날레 홍보나서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서재필실에서 목포와 진도 법인·개인택시 대표 14명을 2018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 위촉했습니다. 두 지역의 개인택시와 12개 법인 소속 택시 등 모두 천 618대는 수묵 비엔날레가 열리는 9월과 10월 홍보물을 차량에 갖추는 등 차량을 이용한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2018년 08월 14일 -
목포진도 택시 전남 수묵비엔날레 홍보나서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서재필실에서 목포와 진도 법인·개인택시 대표 14명을 2018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 위촉했습니다. 두 지역의 개인택시와 12개 법인 소속 택시 등 모두 천 618대는 수묵 비엔날레가 열리는 9월과 10월 홍보물을 차량에 갖추는 등 차량을 이용한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2018년 08월 14일 -
데스크단신]택시가 수묵비엔날레 홍보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가 목포와 진도 법인·개인택시 대표 14명을 2018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천 6백여 대의 택시를 이용해 수묵 비엔날레 홍보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남도가 개방형 직위로 전환한 도민행복소통실장 공모절차가 다시 진행됩니다. 1차 공모는 인사위원회에서 ...
김진선 2018년 08월 13일 -
'세월호 상징' 팽목항 분향소*동거차도 초소 철거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는 이달 말 참사 4년 만에 진도 팽목항 분향소와 동거차도에 있는 초소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팽목항 분향소는 참사 초기 수습 거점으로 활용됐다 2015년 1월 마련돼 조문객들을 맞아왔고, 동거차소 초소는 그 해 8월 말부터 세월호 가족들이 인양 과정을 지켜본 곳입니다. 분향소가 있던 지점에...
김진선 2018년 08월 11일 -
수묵비엔날레 자원봉사자 142명 활동 시작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자원봉사자들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자원봉사단에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대학생,사회단체, 일반인 등 142명이 참여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두달간 목포,진도에서 열리는 행사기간 관람객 안내, 어린이·장애인 보호 등 다양한 자원봉...
박영훈 2018년 08월 11일 -
'세월호 상징' 팽목항 분향소*동거차도 초소 철거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는 이달 말 참사 4년 만에 진도 팽목항 분향소와 동거차도에 있는 초소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팽목항 분향소는 참사 초기 수습 거점으로 활용됐다 2015년 1월 마련돼 조문객들을 맞아왔고, 동거차소 초소는 그 해 8월 말부터 세월호 가족들이 인양 과정을 지켜본 곳입니다. 분향소가 있던 지점에...
김진선 2018년 08월 10일 -
진도 의신 36점4도..내륙에 소나기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남 전역에 폭염경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진도 의신면의 낮 최고기온이 36점4도를 기록했고 함평 35점7도,영암 시종 35점1도, 목포 34점3도 등 34도에서 36도의 분포를 보였으며 밤에는 열대야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지방에는 천둥 번개를 동...
2018년 08월 09일 -
섬 주민 불편..여객선 항로 전면 개편 시급(R)
◀ANC▶ 불과 20~30분 거리를 한, 두시간씩 걸려 육지에 가야 하는 노선이 적지 않은데, 섬 여객선 항로는 수십 년째 변함이 없습니다. 전면적인 진단과 현실에 맞는 항로 신설이 시급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3년 완공된 해남 화봉항입니다. 신안 장산에서 육지까지 기존 항로보다 1시간 ...
박영훈 2018년 08월 08일 -
섬 주민 불편..여객선 항로 전면 개편 시급(R)
◀ANC▶ 섬의 날 기념 기획 보도, 오늘은 여객선 항로 문제입니다. 불과 20~30분 거리를 한, 두시간씩 걸려 육지에 가야 하는 노선이 적지 않은데, 섬 여객선 항로는 수십 년째 변함이 없습니다. 전면적인 진단과 현실에 맞는 항로 신설이 시급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3년 완공된 해남 화봉...
박영훈 2018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