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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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지역이 전시장..수묵비엔날레로 오세요(R)
◀ANC▶ 허름한 음식점에서도, 낡은 찻집에서도 늘 수묵화 한 점 정도는 걸려 있었던 남도에서 오는 9월 세계 최초로 수묵비엔날레가 열립니다. 그 시절 그 때의 모습을 살려 특정 전시관이 아닌 전통 시장과 광장, 학교 등 지역 전체를 전시장으로 활용하는 비엔날레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
박영훈 2018년 07월 05일 -
"공약을 지켜주세요..지켜보겠습니다."(R)
◀ANC▶ 민선 7기 도지사와 시장,군수 그리고 지방의원들의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주민들은 선거 기간 내놨던 공약들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작년 말을 기준으로 전남의 인구는 189만 6천여 명입니다. 전국의 3.6%로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전남 서남권의 상황도 심각해서 10만 ...
박영훈 2018년 07월 03일 -
"공약을 지켜주세요..지켜보겠습니다."(R)
◀ANC▶ 민선 7기가 시작된 오늘, 주민들은 선출된 도지사와 시장, 군수, 지방의원들에게 바라는 것은 한 가지였습니다. 선거 기간 내놨던 약속들을 반드시 지켜달라는 것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작년 말을 기준으로 전남의 인구는 189만 6천여 명입니다. 전국의 3.6%로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전남 서남권의...
박영훈 2018년 07월 02일 -
전봇대서 농업용 전선 훔친 50대 구속
진도경찰서는 전주에 올라가 전선을 훔친 혐의로 58살 남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달 12일 밤 9시쯤, 진도군 진도읍 농로에 설치된 농업용 전선을 절단해 가져가는 등 진도 일대에서 23차례에 걸쳐 3500만원 상당의 한전 소유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7월 02일 -
6월 기온, 역대 기록 잇따라 경신
지난달 말 역대 기온 기록이 잇따라 경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진도지역 평균기온이 24.4도로 역대 최고 관측기록을 경신했고, 27일 진도의 최저기온은 21.6도로 역대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또 지난 달 25일 기록된 해남 33.2도, 진도 30.7, 영광 33.3도는 기상관측이 시작된 뒤 ...
양현승 2018년 07월 02일 -
"한 손에 쏙", 미니 밤호박 제철(R)
◀ANC▶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밤호박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수확하는 족족 팔려나가면서, 농한기 톡톡한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비닐하우스. 미니 밤호박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이른바 공중재배 방식으로, 과거 땅위에서 키워낸 밤호박에 비해 통풍...
양현승 2018년 06월 30일 -
인사.예산 집행 잘못..진도·장흥군 등 감사 적발
전남 시군 기초단체와 관계기관의 부적절한 인사와 예산 집행 등이 전남도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진도군의 경우 모두 31건이 적발돼 41명이 신분상 조치와 16억 천 500만 원에 대한 회수, 추징 등의 조치를 받게 됐고, 장흥군도 6급 승진 심사와 계약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하는 등 31건이 적발됐습니...
2018년 06월 30일 -
수묵비엔날레. 시장 상인들과 '앞치마 미술제' 협약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목포 자유시장 상인회 등과 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이른바 '앞치마 미술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따라 상인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두달 간 목포와 진도에서 열리는 수묵비엔날레의 사전행사로 앞치마와 봉투에 수묵화 작품을 담아 손님들에게 홍보하는 프로그램에 힘을 보탤...
박영훈 2018년 06월 30일 -
인사.예산 집행 잘못..진도·장흥군 등 감사 적발
전남 시군 기초단체와 관계기관의 부적절한 인사와 예산 집행 등이 전남도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진도군의 경우 모두 31건이 적발돼 41명이 신분상 조치와 16억 천 500만 원에 대한 회수, 추징 등의 조치를 받게 됐고, 장흥군도 6급 승진 심사와 계약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하는 등 31건이 적발됐습니...
2018년 06월 29일 -
인사.예산 집행 잘못..진도·장흥군 등 감사 적발
전남 시군 기초단체와 관계기관의 부적절한 인사와 예산 집행 등이 전남도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진도군의 경우 모두 31건이 적발돼 41명이 신분상 조치와 16억 천 500만 원에 대한 회수, 추징 등의 조치를 받게 됐고, 장흥군도 6급 승진 심사와 계약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하는 등 31건이 적발됐습니...
2018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