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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월야 35점3도..폭염 특보

입력 2018-07-16 17:52:09 수정 2018-07-16 17:52:09 조회수 1


광주 전남지역은 오늘도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이 함평 월야가
35점3도를 기록했으며
영암 시종이 34점2도, 목포 31점7도,
진도 32점9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크게
웃돌았고 전남 22개 시군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또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온열질환자 발생이나 농수축산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대는 내일까지 만조때 바닷물 수위가
크게 높아지겠다며 저지대 침수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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