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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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어린이' 전남 수묵비엔날레 무료 관람
오는 9월 1일부터 두달간 목포와 진도에서 열리는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에 18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당초 성인의 40-50% 수준의 관람료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미래세대에 수묵의 관심을 높이자는 의견을 받아들여 '청소년과 어린이'의 무료 관람을 결...
박영훈 2018년 08월 01일 -
진도 선착장에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운전자 중태
오늘(31) 오후 3시 55분쯤 진도군 군내면의 한 선착장에서 81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박 씨는 인근에 있던 어민이 구조했지만,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경은 차량에 박 씨가 혼자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추락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31일 -
'청소년*어린이' 전남 수묵비엔날레 무료 관람
오는 9월 1일부터 두달간 목포와 진도에서 열리는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에 18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당초 성인의 40-50% 수준의 관람료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미래세대에 수묵의 관심을 높이자는 의견을 받아들여 '청소년과 어린이'의 무료 관람을 결...
박영훈 2018년 07월 31일 -
"일일 어부 어때요?"(R)
◀ANC▶ 뜨거운 태양 아래 바닷가에서는 전복과 물고기를 잡는 체험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굳이 복잡한 축제장을 가지 않고도, 즐겁게 더위를 사냥할 수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물이 빠진 완도군의 한 섬 바닷가. 검은 바위 사이사이 물이 고인 바다에서 관광객들이 보물을 찾습니다. 만 원을 내...
양현승 2018년 07월 28일 -
"일일 어부 어때요?"(R)
◀ANC▶ 우리지역에서도 조선업체 등을 비롯해 대부분의 업체가 사실상 이번 주말부터 휴가에 들어갑니다. 더위를 피해서 어디로 떠나실지 결정은 했는지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 바닷가 어촌마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물이 빠진 완도군의 한 섬 바닷가. 검...
양현승 2018년 07월 27일 -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2곳 선정 예정
내년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 2곳이 추가로 선정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24일까지 한달 간 공모를 거쳐 서류와 현장심사, 자체 평가 등을 실시한 뒤 오는 10월 최종 2개 섬을 선정합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가고 싶은 섬' 사업에는 여수 낭도, 고흥 연홍도, 강진 가우도, 완도 소안도, 진도 관매도, 신안 반...
박영훈 2018년 07월 26일 -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2곳 선정 예정
내년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 2곳이 추가로 선정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24일까지 한달 간 공모를 거쳐 서류와 현장심사, 자체 평가 등을 실시한 뒤 오는 10월 최종 2개 섬을 선정합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가고 싶은 섬' 사업에는 여수 낭도, 고흥 연홍도, 강진 가우도, 완도 소안도, 진도 관매도, 신안 반...
박영훈 2018년 07월 25일 -
목 마른 외딴섬, 물 들어오는 날(R)
◀ANC▶ 찌는 듯한 더위 속에 그나마 식수 걱정은 하지 않는 게 얼마나 큰 위안거리인 지 모르겠습니다. 육지와는 달리 물이 부족한게 아니라 아예 없어, 뭍에서 물 길어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외딴 섬을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진도 팽목항에서 뱃길로 1시간 떨어진 진목도. 80대 주민들을 ...
양현승 2018년 07월 25일 -
진도 쌍계사 삼존불, 보물 지정 예고
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이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쌍계사의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17세기 중반, 승려 조각가 희장 스님 등이 완성한 작품으로, 보존 상태가 좋고 복장유물도 훼손되지 않아 불교 조각사와 복장법식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7월 25일 -
목 마른 외딴섬, 물 들어오는 날(R)
◀ANC▶ 계속된 폭염에 섬에서는 식수가 바닥을 드러낸 곳이 적지 않습니다. 뭍에서 물이 들어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외딴 섬을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진도 팽목항에서 뱃길로 1시간 떨어진 진목도. 80대 주민들을 중심으로 10여 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S.U)이 섬은 저수지도, 바닷물을 민...
양현승 2018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