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실종된 70대가
나흘 만에 진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6) 오전 6시 15분쯤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쪽 해상에서
72살 신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조업중인 어선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12일
완도군 소안면에서 주민들과 함께
우뭇가사리를 채취하다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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