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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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섬 동거차도.."만감이 교차"(R)
◀ANC▶ 세월호 유가족들이 진도 동거차도에 있던 인양 감시 초소를 떠나면서 주민들은 만감이 교차한다고 전했습니다. 침몰 당시 구조에 나섰던 인연으로 유가족들을 품어온 이들은 사실상 기름 유출 등 2차 피해로 자신들의 생계도 막막한 상태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 동거차도에서 태어나 ...
김진선 2018년 09월 04일 -
`전남 해양 쓰레기 6천여톤..신속한 복구 지원
태풍 솔릭으로 전남 도내에 발생한 해양 쓰레기는 8개 시군 5천 970t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시 태풍 길목에 있던 완도가 가장 많은 3천 600t을 비롯해 해남 950, 진도350, 고흥, 신안, 장흥 순 입니다. 전남도는 피해 시군에 모두 5억원의 예비비를 지원해 신속한 복구에 나섰으며 태풍 쓰레기 처리 비용 30억 원은 전액 국...
2018년 09월 04일 -
수묵비엔날레 월요일 휴관 안내 미흡..추석 연휴 정상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휴관 안내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목포문화예술회관 등 목포와 진도 6개 전시관을 시군에서 빌려 사용하다보니 월요일 휴관을 하게됐다며, 홍보물에는 휴관일을 기재했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월요일 전시관을 찾았던 일부 관람객들의 불편이 초래됐다고...
박영훈 2018년 09월 04일 -
`전남 해양 쓰레기 6천여톤..신속한 복구 지원
태풍 솔릭으로 전남 도내에 발생한 해양 쓰레기는 8개 시군 5천 970t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시 태풍 길목에 있던 완도가 가장 많은 3천 600t을 비롯해 해남 950, 진도350, 고흥, 신안, 장흥 순 입니다. 전남도는 피해 시군에 모두 5억원의 예비비를 지원해 신속한 복구에 나섰으며 태풍 쓰레기 처리 비용 30억 원은 전액 국...
2018년 09월 04일 -
수묵비엔날레 월요일 휴관 안내 미흡..추석 연휴 정상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휴관 안내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목포문화예술회관 등 목포와 진도 6개 전시관을 시군에서 빌려 사용하다보니 월요일 휴관을 하게됐다며, 홍보물에는 휴관일을 기재했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월요일 전시관을 찾았던 일부 관람객들의 불편이 초래됐다고...
박영훈 2018년 09월 04일 -
세월호 팽목항 분향소도 정리..다시 눈물(R)
◀ANC▶ (전남) 진도 팽목항은 세월호 희생자들이 뭍으로 올라와 가족을 처음 만나던 곳이었고, 미수습자들을 기다려온 곳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추모객들이 찾았던 분향소가 철거 수순을 밟으면서 팽목항은 또 한 번 울음으로 가득찼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에서 희생된 3백 4명의 사진이 하나씩 ...
김진선 2018년 09월 04일 -
세월호 팽목항 분향소도 정리..다시 눈물(R)
◀ANC▶ (전남) 진도 팽목항은 세월호 희생자들이 뭍으로 올라와 가족을 처음 만나던 곳이었고, 미수습자들을 기다려온 곳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추모객들이 찾았던 분향소가 철거 수순을 밟으면서 팽목항은 또 한 번 울음으로 가득찼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에서 희생된 3백 4명의 사진이 하나씩 ...
김진선 2018년 09월 04일 -
명량대첩축제 9월 7일 개막..사흘간 열려
2018 명량대첩축제가 사흘 간의 일정으로 오는 7일 개막됩니다.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특히 영화 '명량'의 특수효과팀이 합류해 명량해전을 재현합니다. 또,해남과 진도 주민들이 참여하는 출정 퍼레이드와 공군 블랙이글스 에...
박영훈 2018년 09월 04일 -
세월호 팽목항 분향소도 정리..다시 눈물(R)
◀ANC▶ 진도 팽목항 세월호 분향소가 오늘(3일)부터 유가족들의 손으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분향소가 세월진 지 44개월 만입니다. '눈물과 울분, 한숨, 비애..' 말로 다 하기 힘든 갖가지 감정이 녹아든 이곳이 오늘 또 한 번 울음바다가 됐습니다. 현장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에서 희...
양현승 2018년 09월 03일 -
명량대첩축제 9월 7일 개막..사흘간 열려
2018 명량대첩축제가 사흘 간의 일정으로 오는 7일 개막됩니다.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특히 영화 '명량'의 특수효과팀이 합류해 명량해전을 재현합니다. 또,해남과 진도 주민들이 참여하는 출정 퍼레이드와 공군 블랙이글스 에...
박영훈 2018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