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으로 전남 도내에 발생한
해양 쓰레기는 8개 시군 5천 970t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시 태풍 길목에 있던 완도가 가장 많은
3천 600t을 비롯해 해남 950, 진도350,
고흥, 신안, 장흥 순 입니다.
전남도는 피해 시군에 모두 5억원의
예비비를 지원해 신속한 복구에 나섰으며
태풍 쓰레기 처리 비용 30억 원은
전액 국비로 충당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