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30일 전야제,31일 개막식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야제와 개막식이 이번주 열립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오는 30일 진도 운림산방에서 전야제를 갖고 진도전시관을 개관하며, 이어 31일 목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개막식을 갖습니다. 9월 1일부터 두 달동안 계속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목포문화예술회관 등 목포권 3개 전...
박영훈 2018년 08월 28일 -
전남 농업용저수지 저수율 여전히 낮아
태풍의 여파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평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 정보 포털에 따르면 전남지역 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45.9%로, 한 주 전보다 3.7%포인트가 상승했지만, 평년 저수율 대비 심각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도와 구례는 70~80%대 저수율을 기록하고 ...
양현승 2018년 08월 27일 -
전남 농업용저수지 저수율 여전히 낮아
태풍의 여파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평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 정보 포털에 따르면 전남지역 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45.9%로, 한 주 전보다 3.7%포인트가 상승했지만, 평년 저수율 대비 심각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도와 구례는 70~80%대 저수율을 기록하고 ...
양현승 2018년 08월 27일 -
'피해현장' 대신 '정당 행사'..도지사 등 행보 빈축
태풍 솔릭이 남긴 크고 작은 피해 집계와 복구가 시작된 가운데, 자치단체장들이 대거 정당 행사에 참석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철저한 태풍 피해 조사와 현장 확인을 약속한 지 하루 만에 민주당 전당대회 참석차 상경했고, 완도군수와 진도군수 등도 서울 전당대회장으로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양현승 2018년 08월 25일 -
세월호 팽목항 분향소 철거 전 마지막 문화제 열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간직한 진도 팽목항 분향소의 철거를 앞두고 마지막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전교조전남지부와 광주시민상주모임 등은 오늘(25) 팽목항 분향소 앞에서 유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억예술마당' 행사를 열어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약전을 낭독하고 추모 공연을 펼쳤습니다. 팽목항에서는 지...
김진선 2018년 08월 25일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보다 호들갑이 낫다"(R)
◀ANC▶ 태풍에 대한 우려가 다소 과장된 게 아니었냐는 비판도 있지만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지요. 예상보다 태풍의 피해가 크지 않은 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재난당국의 적극적인 대처도 눈에 띄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 솔릭이 제주를 넘어 전남...
양현승 2018년 08월 25일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보다 호들갑이 낫다"(R)
◀ANC▶ 가거도에 300밀리미터 이상, 강진에 200, 해남 180, 목포에도 150밀리미터 이상 많은 비가 내렸는데도, 예상보다 태풍이 약했다는 말이 나오는 건 그만큼 긴장을 많이 했다는 얘기겠죠. 우려가 다소 과장된 게 아니었냐는 비판도 있지만,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고, 피해가 적은 건 다행스러운 일입...
양현승 2018년 08월 24일 -
태풍 '솔릭' 밤사이 목포 관통..피해 속출(R)
◀ANC▶ 제19호 태풍 솔릭이 목포에 상륙해 전주 부근 내륙을 지나고 있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역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드디어 벗어나게 됐는데요, 그러나 태풍이 워낙 느리게 움직인 탓에 전남지역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봅니다. 신광하 기자! 태풍은 지금 어떤 상태 인가요? ◀VCR▶ 네...
신광하 2018년 08월 24일 -
[태풍근접]넘어지고 부서지고..태풍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제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던 어제 오전부터 일찌감치 전남은 세찬 비바람으로 뒤덮혔습니다. 태풍의 초입부터 전남에는 많은 생채기가 났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고군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전남의 한 바닷가. 속살을 드러낸 채 방파제조차 없는 해안도로가 쉴새없이...
양현승 2018년 08월 24일 -
[태풍근접]산 같은 파도..섬은 고립무원 (R)
◀ANC▶ 태풍 길목에 있었던 서해상 섬 주민들은 오늘 하루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못한 채 세찬 비바람에 시달렸는데요. 긴박했던 현장 모습을 섬 주민들이 휴대전화로 촬영해 MBC에 보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국토 최서남단 신안 가거도입니다. 큰 산을 방불케하는 파도가 쉴...
2018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