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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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 동네에도 극장이...", 작은 영화관 인기(R)
◀ANC▶ 작은 영화관이 군지역 자치단체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의 단비같은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가격도 착해서 영화관람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네마 천국의 토토'같은 스토리가 십여년 뒤에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작지만 큰 영화관,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양현승 2018년 11월 07일 -
2]해남군 작은 영화관, 포기했다 재추진(R)
◀ANC▶ 이처럼 주민들이 반기는 작은 영화관은 당초 해남군에서 맨 처음 추진됐는데, 정작 해남군은 영화관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좋은 장소를 고르지 못해서 포기했다는데, 다시 영화관 건립을 추진하는 지금도 부지를 놓고 갈팡질팡입니다. 작은 영화관답게 장소를 결정하면 될 듯 한데,잘 안되나 봅니다. 양현승 기자...
양현승 2018년 11월 07일 -
진도에서 70대 남성 경운기에 끼여 숨져
오늘(6) 오전 10시 10분쯤 진도군 임회면의 한 주택 마당에서 72살 하 모 씨가 경운기 핸들과 쇠 지지대 사이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하 씨가 마당 보수 작업을 위해 경운기를 후진하던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06일 -
진도 울돌목 시험 조류발전소, 선박 충돌로 부서져
진도 울돌목 시험 조류발전소 시설이 선박과 충돌해 부서졌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1시쯤 울돌목 해역을 지나던 예인선과 부선이 조류발전소 구조물과 충돌해 조류발전소 연결 통로와 계단이 부서지고 변압기와 전력 케이블 등이 파손됐습니다. 해양과학기술원은 피해 복구에 최소 석달 가...
양현승 2018년 11월 05일 -
뉴스와인물-11/5]수묵비엔날레 김상철 총감독
◀ANC▶ 뉴스와인물입니다. 지난 30일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은 비엔날레 준비와 진행을 총괄한 김상철 총감독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END▶ Q1. 국제수묵비엔날레가 폐막됐습니다. 느낌이 어떠신가요? 지난 1년 동안 준비 과정을 거쳐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신...
2018년 11월 05일 -
목포어린이도서관, 10일 '뽕뽕뽕 방귀쟁이' 무료공연
목포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 문화행사로 국악 가족극 '뽕함마니' 공연을 무료로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진도에서 전해지는 연등설화를 배경으로 '기적의 바닷길을 연 뽕할머니'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표현한 것으로 오는 8일까지 목포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김진선 2018년 11월 03일 -
감사원*국토부, '진도 급수선' 예산 적정성 확인 중
진도군의 도서개발사업 예산 전용과 관련해 감사원과 국토부가 사업 전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진도군청의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진도군이 급수선 예산으로 건조한 선박은 설계도면상 물을 저장하거나 공급하는 시설이 없어, 진도군이 주장하는 다목적 선박이 아닌 일반 여객선인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
양현승 2018년 11월 02일 -
해남*완도*진도 '추모공원' 사업 지연(R)
◀ANC▶ 해남, 완도, 진도군 등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해 관심을 모았던 광역 화장장과 추모공원 건립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부터 발목을 잡았던 토지 확보 문제로 공사가 늦어졌기 때문인데, 주변 마을의 요구까지 거세지면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남군과...
양현승 2018년 11월 02일 -
해남*완도*진도 '추모공원' 사업 지연(R)
◀ANC▶ 해남, 완도, 진도군 등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해 관심을 모았던 광역 화장장과 추모공원 건립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추모공원의 핵심시설인 봉안당 완공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주변 마을 주민들의 요구까지 겹치면서 개장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양현승 2018년 11월 01일 -
감사원*국토부, '진도 급수선' 예산 적정성 확인 중
진도군의 도서개발사업 예산 전용과 관련해 감사원과 국토부가 사업 전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진도군청의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진도군이 급수선 예산으로 건조한 선박은 설계도면상 물을 저장하거나 공급하는 시설이 없어, 진도군이 주장하는 다목적 선박이 아닌 일반 여객선인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
양현승 2018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