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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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서 농가 창고털이 20대 구속
진도경찰서는 농가 창고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농산물을 훔친 혐의로 2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월부터 두 달여 동안 진도군 군내면의 농가의 창고 3곳에서 9백 70만 원 어치의 마른 고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01일 -
'남도광역추모공원' 사업 지연..주민 요구민원도 커져
해남, 진도, 완도군이 지역연계사업으로 추진했던 '남도 광역추모공원' 건설 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추모공원의 화장시설은 완공했지만, 진도, 완도주민들이 이용할 봉안당은 토지 확보가 지연되면서 현재 공정율이 20%대에 그치고 있고, 계획했던 연내 개장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더욱이 사업 마무리 단계에...
양현승 2018년 11월 01일 -
수묵의 향연 마무리.."예술을 대중 속으로"(R)
◀ANC▶ 올해 처음 열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두달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31일) 폐막됐습니다. 아쉬운게 없는 건 아니지만 소재의 생소함에도,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 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땀내 물씬 풍기는 전통 시장과 낡은 건물,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까지. 15개국 271명의 작가들이 내품은 수...
박영훈 2018년 11월 01일 -
'진도 간부 공무원 가족과 다수계약', 여론 악화
진도군 간부 공무원이 부인 소유의 업소와 다수의 계약을 맺은 것과 관련해 지역내 비판 여론이 높습니다. 진도군 이장단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전남도 감사결과 9차례에 걸쳐 부인의 의상실에 물품 구매계약을 몰아준 것으로 드러난 한 모 사무관에 대해 "엄중한 조치와 공식사과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정했습니다. ...
양현승 2018년 11월 01일 -
수묵의 향연 마무리.."예술을 대중 속으로"(R)
◀ANC▶ 올해 처음 열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두달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31일) 폐막됐습니다. 아쉬운게 없는 건 아니지만 소재의 생소함에도,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 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땀내 물씬 풍기는 전통 시장과 낡은 건물,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까지. 15개국 271명의 작가들이 내품은 수...
박영훈 2018년 11월 01일 -
진도경찰, 장애인단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의혹 조사
진도군의 한 장애인 단체가 본인 동의 없이 회원을 가입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진도지부는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모 장애인 단체 회원 3백여 명 가운데 백여 명이 지체장애인협회 소속이고, 본인 동의 없이 회원으로 가입시킨 뒤 군청에서 보조금을 받았다"며 경찰에 ...
양현승 2018년 11월 01일 -
'진도 간부 공무원 가족과 다수계약', 여론 악화
진도군 간부 공무원이 부인 소유의 업소와 다수의 계약을 맺은 것과 관련해 지역내 비판 여론이 높습니다. 진도군 이장단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전남도 감사결과 9차례에 걸쳐 부인의 의상실에 물품 구매계약을 몰아준 것으로 드러난 한 모 사무관에 대해 "엄중한 조치와 공식사과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정했습니다. ...
양현승 2018년 11월 01일 -
수묵의 향연 마무리.."예술을 대중 속으로"(R)
◀ANC▶ 올해 처음 열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두달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31일) 폐막됐습니다. 아쉬운게 없는 건 아니지만 소재의 생소함에도,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 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땀내 물씬 풍기는 전통 시장과 낡은 건물,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까지. 15개국 271명의 작가들이 내품은 수묵...
박영훈 2018년 10월 31일 -
진도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 성추행 의혹
진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어제(30) 진도의 모 고등학교 교사 54살 최 모 씨가 2학년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은 7명으로 부터 최 씨가 교실에서 여학생들의 신체 일부를 쓰다...
2018년 10월 31일 -
'진도 간부 공무원 가족과 다수계약', 여론 악화
진도군 간부 공무원이 부인 소유의 업소와 다수의 계약을 맺은 것과 관련해 지역내 비판 여론이 높습니다. 진도군 이장단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전남도 감사결과 9차례에 걸쳐 부인의 의상실에 물품 구매계약을 몰아준 것으로 드러난 한 모 사무관에 대해 "엄중한 조치와 공식사과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정했습니다. 협...
양현승 2018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