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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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전횡' 조합장 직무정지 효력 유효..진도선진농협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직무정지를 결정을 내린 대의원회 결정이 부당하다며 지난 9월 진도 선진농협 박상우 조합장이 낸 '대의원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는 이사회 승인을 거치지 않고 임금피크제 개정안을 시행하고, 상임 이사 협의나 제청없이 인사를 단행하는 등 말썽을 빚은 박 조합장에 대한...
박영훈 2018년 11월 23일 -
진도 해상에서 외국인 선원 실종..해경 수색
오늘(16) 오전 6시 40분쯤 진도군 접도 인근 해상을 이동 중이던 5.54톤급 양식장 관리선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29살 J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J씨가 선수에 앉아있다 추락했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투입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16일 -
진도 해상에서 외국인 선원 실종..해경 수색
오늘(16) 오전 6시 40분쯤 진도군 접도 인근 해상을 이동 중이던 5.54톤급 양식장 관리선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29살 J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J씨가 선수에 앉아있다 추락했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투입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16일 -
남도수묵 성과..자구노력 필요(R)
◀ANC▶ 제1회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예술성과 대중성을 잡고 성공리에 끝났지만 제2회 대회를 겨냥한 후속 노력이 아쉽습니다. 지역 경제와 산업에 뿌리를 내리기 위한 자구 노력이 준비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장용기 기자 ◀END▶ -------------------------------- 목포와 진도에서 두달에 걸쳐 집중적으로...
2018년 11월 16일 -
남도수묵 성과..자구노력 필요(R)
◀ANC▶ 제1회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예술성과 대중성을 잡고 성공리에 끝났지만 제2회 대회를 겨냥한 후속 노력이 아쉽습니다. 지역 경제와 산업에 뿌리를 내리기 위한 자구 노력이 준비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장용기 기자 ◀END▶ -------------------------------- 목포와 진도에서 두달에 걸쳐 집중적으로 ...
2018년 11월 15일 -
김 중의 김, 곱창김 제철(R)
◀ANC▶ 서남해 청정해역에서 해마다 이맘때, 딱 1달 정도만 생산되는 김이 있습니다. 동물 내장처럼 생겼다고 이름 붙여진 '곱창김'인데, 예년보다 생산량도 늘어 올해 김 농사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새벽 바닷일을 마친 김배들이 항구로 돌아왔습니다. 갑판 가득 실린 건 '...
양현승 2018년 11월 12일 -
김 중의 김, 곱창김 제철(R)
◀ANC▶ 서남해 청정해역에서 해마다 이맘때, 딱 1달 정도만 생산되는 김이 있습니다. 동물 내장처럼 생겼다고 이름 붙여진 '곱창김'인데, 예년보다 생산량도 늘어 올해 김 농사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새벽 바닷일을 마친 김배들이 항구로 돌아왔습니다. 갑판 가득 실린 건 '잇...
양현승 2018년 11월 11일 -
김 양식 초반 호조세..생산량 ↑, 가격 ↑
올해 김 양식이 초반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도군 수협에 따르면 올해 경매에 나온 김은 현재까지 3만3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6천 톤 가량 늘었고, 경매가격도 평균 26만원 선으로 40% 가까이 올랐습니다. 진도와 고흥에 이어 생산량 3위인 해남 해역도 양식 초기 황백화 현상이 잦아들면서, 작황이 개선되고 있습...
양현승 2018년 11월 09일 -
1]"우리 동네에도 극장이...", 작은 영화관 인기(R)
◀ANC▶ 가까이 극장이 없어 영화보는 일이 연례행사였던 전남이지만, 그래도 영화보는 횟수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작은 영화관을 중심으로 영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3번째 작은영화관인 진도 아리랑 시네마. 1978년 극장이 폐관...
양현승 2018년 11월 08일 -
2]해남군 작은 영화관, 포기했다 재추진(R)
◀ANC▶ 이처럼 주민들이 반기는 작은 영화관은 당초 해남군에서 맨 처음 추진됐는데, 정작 해남군은 영화관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최적지를 고르다 시간만 버린 셈인데, 다시 영화관 건립을 추진하는 지금도 부지를 놓고 갈팡질팡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22개 시군 전역에 극...
양현승 2018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