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초자치단체도 국(局)을 둘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조직개편이 가능한
전남 17개군 가운데 신안과 완도,진도, 담양,
구례, 장성군 등 6곳은 조직개편을 끝마친 반면
장흥과 강진 곡성 고흥 등 4곳은
국 신설 등 조직개편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 단위 조직개편은 부군수 업무를 줄이고
행정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지만
공무원 숫자와 결재라인이 늘어 인건비 상승과 행정의 효율성 저하를 불러온다는 점이
장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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