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참게장 제조기능을 보유한 곡성 김혜숙 씨가
해양수산부 제7호 수산 분야 식품 명인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남에서 전통수산식품 명인이 나온 건
지난 1999년 지정된 어란 제조기능 김광자
명인에 이어 19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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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신안 축협은 오늘,
김장김치 천 포기와 돼지고기를 함께 포장해서 무안지역 5백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법무부 법사랑 목포지역협의회 회원
100여 명도 2천 5백 포기의 김치를 이웃들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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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조사원 30명을 투입해
4천 600개 위생업소에 대한
객실요금 등 실태 조사를 벌여
관광활성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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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 꽃게 집산지인 진도 서망항이
해양수산부의 국가어항 평가에서
어항 관리 협의회 운영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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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재난으로 주거가 불안전한
취약계층에 대해 26제곱미터 규모의
이동식 임대 건축물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해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