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뉴스와인물-11/5]수묵비엔날레 김상철 총감독
◀ANC▶ 뉴스와인물입니다. 지난 30일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은 비엔날레 준비와 진행을 총괄한 김상철 총감독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END▶ Q1. 국제수묵비엔날레가 폐막됐습니다. 느낌이 어떠신가요? 지난 1년 동안 준비 과정을 거쳐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신...
2018년 11월 05일 -
목포어린이도서관, 10일 '뽕뽕뽕 방귀쟁이' 무료공연
목포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 문화행사로 국악 가족극 '뽕함마니' 공연을 무료로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진도에서 전해지는 연등설화를 배경으로 '기적의 바닷길을 연 뽕할머니'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표현한 것으로 오는 8일까지 목포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김진선 2018년 11월 03일 -
감사원*국토부, '진도 급수선' 예산 적정성 확인 중
진도군의 도서개발사업 예산 전용과 관련해 감사원과 국토부가 사업 전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진도군청의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진도군이 급수선 예산으로 건조한 선박은 설계도면상 물을 저장하거나 공급하는 시설이 없어, 진도군이 주장하는 다목적 선박이 아닌 일반 여객선인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
양현승 2018년 11월 02일 -
해남*완도*진도 '추모공원' 사업 지연(R)
◀ANC▶ 해남, 완도, 진도군 등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해 관심을 모았던 광역 화장장과 추모공원 건립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부터 발목을 잡았던 토지 확보 문제로 공사가 늦어졌기 때문인데, 주변 마을의 요구까지 거세지면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남군과...
양현승 2018년 11월 02일 -
해남*완도*진도 '추모공원' 사업 지연(R)
◀ANC▶ 해남, 완도, 진도군 등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해 관심을 모았던 광역 화장장과 추모공원 건립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추모공원의 핵심시설인 봉안당 완공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주변 마을 주민들의 요구까지 겹치면서 개장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양현승 2018년 11월 01일 -
감사원*국토부, '진도 급수선' 예산 적정성 확인 중
진도군의 도서개발사업 예산 전용과 관련해 감사원과 국토부가 사업 전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진도군청의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진도군이 급수선 예산으로 건조한 선박은 설계도면상 물을 저장하거나 공급하는 시설이 없어, 진도군이 주장하는 다목적 선박이 아닌 일반 여객선인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
양현승 2018년 11월 01일 -
진도에서 농가 창고털이 20대 구속
진도경찰서는 농가 창고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농산물을 훔친 혐의로 2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월부터 두 달여 동안 진도군 군내면의 농가의 창고 3곳에서 9백 70만 원 어치의 마른 고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01일 -
'남도광역추모공원' 사업 지연..주민 요구민원도 커져
해남, 진도, 완도군이 지역연계사업으로 추진했던 '남도 광역추모공원' 건설 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추모공원의 화장시설은 완공했지만, 진도, 완도주민들이 이용할 봉안당은 토지 확보가 지연되면서 현재 공정율이 20%대에 그치고 있고, 계획했던 연내 개장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더욱이 사업 마무리 단계에...
양현승 2018년 11월 01일 -
수묵의 향연 마무리.."예술을 대중 속으로"(R)
◀ANC▶ 올해 처음 열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두달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31일) 폐막됐습니다. 아쉬운게 없는 건 아니지만 소재의 생소함에도,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 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땀내 물씬 풍기는 전통 시장과 낡은 건물,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까지. 15개국 271명의 작가들이 내품은 수...
박영훈 2018년 11월 01일 -
'진도 간부 공무원 가족과 다수계약', 여론 악화
진도군 간부 공무원이 부인 소유의 업소와 다수의 계약을 맺은 것과 관련해 지역내 비판 여론이 높습니다. 진도군 이장단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전남도 감사결과 9차례에 걸쳐 부인의 의상실에 물품 구매계약을 몰아준 것으로 드러난 한 모 사무관에 대해 "엄중한 조치와 공식사과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정했습니다. ...
양현승 2018년 11월 01일